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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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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5일제 수업 전면도입, 이렇게 대응하자
# 주5일 수업의 실시에 따른 대책 주5일 수업이 내년부터 전면실시가 된다. 이는 학부형, 교사, 아동 모두가 관심사가 되었다. 주5일 수업 전면 실시는 지식습득 위주의 학력관에서 문제해결력, 창의성,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강조하는 학력관으로써 변화를 의미한다....
황영호기자 기자 : 2011년 06월 27일
[칼럼] 다문화 아이들을 사랑하라-먼저 애정과 교육이 필수적이다
우리 고성군내에 외국인이 1천543명이고, 천해지 178명, 다문화가정이 270명이 등록되어 있다. 이들 외국인들의 출신국을 보면 베트남 출신이 가장 많고 중국, 조선족, 필리핀, 캄보디아, 일본, 키르기스스탄, 태국, 인도네시아 순이다. 연도별로 보면, 2006년에 518명....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6월 17일
[칼럼]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고성신문, 그리고 그 역할
지금도 골목 한쪽에 가끔 보이는 다방(茶房)은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아스라한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청춘 남녀의 데이트 장소로, 혹은 예술가들의 담소(談笑) 장소로 널리 이용되었던 곳이다. 그리고 동네 어른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했던 곳이기도 하다. 중년 ....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6월 10일
[칼럼] 문화의 산물인 언어 인플레-자네라는 말은 귀공(貴公)
우리는 하루에도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그 말의 근본 어원과 뜻을 잘 모르며 사용할 때가 많다. 1990년대에 어느 예식장에 가니 입구 안내문에 ‘혼주(婚主) 김길동(金吉同)의 장자(長子) 김종일(金鐘日)’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 이전에는 ‘부(父) 김길동의 장....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6월 03일
[칼럼] 향토사학자 조현식 님을 기리다
필자의 고향은 고개만 넘어가면 되는 통영으로 고성에 정착한 지 30년 세월이 지났다. 옆동네다 보니 고향 운운하며 따질 것은 없지만, 누가 물으면 거리낌 없이 ‘고성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가 되었으니 이제는 고성이 고향이나 진배없다. 고성의 흙을 밟고, 고성의 ....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5월 27일
[칼럼] 자녀를 위한 가정교육의 중요성
#교육의 장이 가정이다 인간은 누구나 가정 속에서 태어나서 가정 속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사람으로 태어난 보람은 있는 셈이다. 가정은 인간의 삶의 터전이기 때문에, 여기서 인간은 온갖 육체적, 정신적 양식을 공급 받으면서 살아가게 된다. 가....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5월 20일
[칼럼] 상식(常識)이 통하는 사회
상식(common sense)이란 사회인으로 갖추어야 할 일반적인 지식과 이해력, 판단력을 의미하며, 상식가(常識家)라 하면 상식이 풍부한 사람으로서 세상 일반의 보편적인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다시 말해 문화인으로서 자기의 소명의식을 가진자를 말....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5월 13일
[칼럼] 부처님 오신 날
5월 10일은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이다. 인류를 위해 등불 밝히신 님을 따르고자 범인은 아래의 글로 독자를 인도코자 함이다. 번뇌를 씻는 것이 해탈인가 / 해탈을 구하는 것이 번뇌인가 / 세속사 모두가 사람 사는 법인데 / 망혹(妄惑)만이 가슴에 자리잡았네. ....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5월 06일
[칼럼]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이 통일이다
며칠 전, 경남지역통일교육센터 주관으로 도내 학교장들을 초청하여 남북 분단의 현장인 판문점과 대성동 마을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판문점은 몇 번이나 다녀왔지만 대성동 마을은 최근에 개방된 곳이라 통일교육위원인 필자도 처음 다녀온 곳이다. 우리나라의 ....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4월 29일
[칼럼] 독도는 우리의 실효적 영토권내에 있는가
일본 문부성에서 중학교 역사 지리 공민 책에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영토인데 한국이 강제로 점령하여 대립이 계속되고, 국제사법 재판소에 판결을 받아 보자는데 한국이 수용하지 않아…’ 등으로 된 내용을 검증 통과시켰다. 원래 독도문제의 발단은 샌프란시스코 강....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4월 22일
[칼럼] 건방진 사회
중학교 1학년 때 일어난 조그만 사건이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불쑥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길바닥에 떨어진 돈 100원(당시 100원의 가치는 컸다)을 보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나는 바로 대답했다. 지서(파출소)에 가져다 주겠다고. 순간 교실 안이 조용해졌고 전체 ....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4월 15일
[칼럼] 4월 27일 재선거에 빠짐없이 참여하자
공명선거란 부정없이 떳떳하고 명쾌한 선거를 말한다. 다가오는 27일은 고성군의원뿐만 아니라 김해의 국회의원, 양산시의원, 함양군의원 등 재·보궐선거가 실시된다. 재·보궐선거란 의원의 결원을 보충하기 위한 선거로써 고성군에서의 해당지역은 동해 거류 구만 회....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4월 08일
[칼럼] 재스민의 향기와 민주주의
재스민이란 북부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의 작은 국가인 튀니지 국화(國花)의 이름으로 서방세계에서는 민주화시위를 재스민혁명(시민혁명)이라 부르고 있다. 혁명의 발단은 중동 튀니지의 젊은 노동자가 정부에 대하여 사람의 기본적 자유와 권리를 요구하다 억압을 당하....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4월 01일
[칼럼] 명퇴를 고민하는 교육의 현장
초·중등 교원 80% 이상이 명예퇴직을 고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명퇴를 신청했거나 고려하고 있는 주요 이유로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어려움’을 꼽았다. 건강이나 재정문제 등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답한 교원은 7.9%에 불과했다. 명퇴를 고민하....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3월 25일
[칼럼] 박수 받고 떠나길 바란 것은 아니겠지만
문화(文化)란 무엇인가?문화의 개념은 너무나 다양하여 칼로 자르듯 말하기는 어렵다. 전통적 의미에서의 문화란 일반적으로 예술이라 불리는 작품 활동이나 실천 행위를 말하며, 더 넓게 말하면 예술을 이해하는 행위까지 해당하며, 가장 넓게는 한 인간이나 시대 또는....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3월 18일
[칼럼] 과거를 잊은자는 미래가 없다 -학부모, 선생님, 청소년에게 드리는 글-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물나게 아팠던 값진 과거사를 잃어버리는 일이 허다하다. 배 고팠던 일, 배움에 굶주렸던 일, 모진학대와 시련을 겪었던 일들이 하나로 응집되어 오늘의 반석에 발전된 나의 존재를 있게 한 값진 모체임을 잊어서는 내일의 나를 기약할 수 없는 것....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3월 11일
[칼럼] 기미년 3.1운동의 정신계승
▲ 제목을 넣으세요 2011년 3월 1일, 오늘은 92년전 일본제국주의 무단탄압에 항거한 우리민족의 대대적 독립운동이 일어난 날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는 3.1운동의 독립정신을 되새겨 오늘과 내일을 향한 값진삶을 살아보자는데 그 의미를 두....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2월 25일
[칼럼] 정자정야 政者正也를 생각한다
공자는 정자정야(政者正也) 즉, 다스리는 사람은 발라야 한다 하였다.그가 말한 정자(政者)는 정치인이나 고위 공직자만을 지칭하고, 정(正)은 단순히 발라야 뜻으로 말하였을까. 정자란 청와대. 국회. 사법. 행정공무원과 선거로 뽑은 공무원 등 모든 공무원을 정자라 ....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2월 18일
[칼럼] 계륵鷄肋의 지혜
▲ 이진만 논설위원 올해 고성군의 화두(話頭)는 당연히 ‘교육’이다. ‘교육’은 지난해 민선 5기 군수로 재출범한 이학렬 군수의 공약이기 때문이다. 이 군수는 작년 6월 ‘교육명품도시 고성’을 선포하고 지난 6개월 동안 기반을 닦아 왔다. ....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2월 11일
[칼럼] 올해 우리교육에 대한 소망
#희망과 꿈을 키우는 교육에 대한 소망 2011년 새해 신묘년이 밝았다. 특히 올해는 교육에 대한 희망과 밝은 햇살만큼 더욱 눈부시다.올해의 교육은 더욱 빛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새해의 교육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주었으면 한다. 교육의 주체인 우리 학....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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