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11 11:39: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특별기고
  최종편집 : 2025-07-11 오전 11:36:18
출력 :
[특별기고] 박근혜 수정발언과 문재인·안철수
계속 안정적 선두를 유지하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이 지난 19일 안철수 후보 대선 출마선언과 문재인 후보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새누리당이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위기에 처하게 되자 박근혜 후보가 지금까지 초근목피 시대의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버지....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9월 28일
[특별기고] ‘술탄과 황제’ 책 펴내
드디어 손을 털었습니다. 참 힘들고 오랜 기간이었습니다. 길게는 2009년 1월부터니 4년 세월이었고, 짧게는 지난 4월 중순부터였으니 꼬박 5개월 반이 걸렸습니다. 올해 4월과 5월은 이스탄불 현지에서 취재 및 연구로 보냈고, 6월부터는 서울에서 본격적인 집필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선거철이라서 신문과 방송의 인터뷰 요청이 적지 않았지만, 6월 초 한..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9월 28일
[특별기고]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바라며 벌인 통 큰 잔치인가?
지방자치제도가 실시된 이후로 전국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축제가 지역과 지역주민에게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지역축제는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야하며 그 수익은 주민에게 환원되어야 축제로서의 가치와 올바른 구실을 한다....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9월 07일
[특별기고] 상생협력의 기회 행정통합 적극 환영한다
1456년 세조 2년의 이른바 ̒기축 사목̓은 자치단체 행정통합의 원리로 통용할 수 있다. 그 사목(事目)은 본읍(本邑)과 응당 병합할 땅을 그 거민(居民)의 관곡(官穀) 출납과 사송(詞訟) 왕래의 도리(道里) 원근(遠近)을 참고할 것. 병합한 뒤에 사객(使客)....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7월 13일
[특별기고] 통합의 진실
행정통합 문제가 중앙정부의 인위적 편의에 따라서 관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그 대상지역인 우리 지역에서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의 16개지역 36개 시․군을 그 통합대상으로 선정해 놓고 7월 이후에는 해당 시&#....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7월 13일
[특별기고] 이스탄불로 떠나면서
파란과 곡절도 많았던 20년이었습니다. 그 오랜 의정활동을 대과없이 무탈하게 마치게 된 건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9대 총선의 대장정이 끝났습니다. 저는 이번 총선결과에 대해 한 말씀드리면서 20년 정든 여의도를 떠나....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4월 23일
[특별기고] 전기절약을 생활화하자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송구영신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시고 새해는 좀 나은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1월은 지난 해에 대한 회한과 새해에 대한 기대가 뒤섞이는 달입니다.작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 크고 작은 일이 많았습니다만 그 중 가장 자랑할 만....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1월 16일
[특별기고] 십시일반으로 이루는 깨끗한 정치자금
정치자금을 정치인 등이 공적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이라고 정의할 때 정치자금은 민주주의의 비용 내지는 국민의 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은 정치활동의 주체인 정당이나 정치인이 정치자금으로부터 자....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1월 09일
[특별기고] 히말라야를 다녀와서
이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한다. 히말라야를 가본 사람과 못 가본 사람. 이 말은 산을 좋아하는 산악인이나 여행을 즐기는 트래커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일탈을 꿈꾸는 우리 모두의 로망이 아닌가! 히말라야 - 우리가 흔....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11월 28일
[특별기고] 족보族譜 이야기
사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누구나 동계(同系) 혈통(血統)을 상징하는 성씨를 가지고 태어난다. 이는 천륜(天倫)이라는 엄연한 절대성의 바탕위에 조상으로부터 선택의 여지없이 계승된다. 성(性)이란 본시 자신의 태생과 혈통의 관계를 나타내기 위한 일종의 부호로써....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10월 18일
[특별기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 누리는 공룡 ‘창원’을 바란다
옛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해 새로운 도시 ‘창원시’가 탄생했다. 100만여 명이 사는 거대도시 즉 공룡도시가 등장한 것이다. 아이러니하게 야구팬의 관심이 집중한 창원시를 중심으로 경남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아홉 번째 구단 엔씨소프트의 구단명도 공룡....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7월 16일
[특별기고] 고엽제 심각성 국가의 책임
최근 월남전쟁 때 사용돼 엄청난 후유증을 남긴 고엽제가 60년대 후반 한국에서도 대량 살포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의 월남전 파병은 1963년 9월 의무부대 130명과 태권도 교관 10명 파견을 시작으로 65년 9월 육군맹호부대 파병으로 이어졌....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7월 08일
[특별기고] 고성! 비상의 날개를 힘차게 펴자
세계 문명을 가슴에 품었던 가야, 그 중에서도 바다를 통한 대내외 교류의 거점이었던 소가야의 땅 고성! 과거의 화려했던 역사를 반추하면서 다시 비상의 날개를 크게 펴고 철성고의 상징인 독수리처럼 멀리 높이 날아야할 시간이 다가왔다. 원래 가야는 현지 토착세....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7월 01일
[특별기고] 하루를 배워도 선생이라던데……
5월에는 유난히 기념일이 많다. 공휴일로 지정된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외에도 10개가 넘는 기념일로 달력이 빼곡하다. 달력을 볼 때마다 15일 앞뒤의 여백과 함께 ‘스승의 날’이라는 글자가 또렷이 먼저 들어오는 것은 내가 학교에서 반평생을 보낸 직업 탓이리라 생....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5월 20일
[특별기고] 영현중학교, 그 닫힌 교문 앞에서
지난 2007년 어느 가을날 때마침 가을비마저 스산하게 내리는 오후 서울 용산의 국립박물관 버스 주차장에서는 3대의 관광버스가 출발을 서두르고 있었습니다. 버스 앞유리에 ‘영천중학교 영현분교 현장학습’이라는 안내 표지가 붙은 차에 인솔교사의 안내를 받아 버....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4월 22일
[특별기고] 철성고 설립자, 김재익 공의 흉상을 건립하면서
옛 선현들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무를 심는 일과 인재를 기르는 일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한번 해볼 만한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교육환경이 척박했던 이곳 고성 땅에 철성중고등학교를 세우신, 당대 고성사회에서 걸출했던 한 인물을 기리기 위해서 ....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4월 15일
[특별기고] 상대방에 대한 작은 관심이 당신에게 기쁨으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주변 사람과의 관계 만들기가 아닌가 싶다. 주변 사람과의 좋은 관계는 우리로 하여금 행복과 만족을 느끼게 한다. 역으로 그러지 못한 관계는 스트레스와 심한 절망감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가까이는 우리....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3월 11일
[특별기고] 생명 존엄성 연장인 제사
설이 가까워져 오니 물가가 올라 서민들은 차례 준비에 더욱 힘이 든다고 한다. “이 힘든 제사를 왜 모셔야 하느냐?”고 물으면 일반 국민은 물론 유학(儒學)을 전공한 학자들도 여기에 대한 명쾌한 논리적인 답변을 들어보기 어렵다. 나이 든 50~60대 이상 사람들의 ....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1월 28일
[특별기고] 미르피아의 꿈 밀양을 다녀와서
▲ 임경심 고성신문 주부기자 1월 18일은 밀양에서 경남지역신문협의회가 열렸다.정기총회 및 월례회로써 고성신문의 김성규 사장님의 회장직 이임식을 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우리 고성신문사가 항상 좌장의 자리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뿌....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1월 21일
[특별기고] 튼튼한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국가보훈
2011년 신묘년 새해가 시작되었다.2011년 이 한 해는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 가득 찬 마음가짐을 품을 수 있는 새해 벽두만이 줄 수 있는 선물이자 특권을 굳게 믿고 싶다.지난 한 해의 나날을 돌이켜 보면 수 많은 공직자 중 지방보훈....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1월 14일
      [11]  [12] [13] [14] [15] [16] [17] [18] [19]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