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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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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고성 발전을 위한 제언 4
어느 듯 저의 민생탐방은 종점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 다 말하지 못한 얘기들은 수 없이 많습니다. 저는 책임 있는 사람이라면 산으로 숨기보다 마을로 내려와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비단 농업, 축산업 등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잘 ....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11월 28일
[특별기고] 고성 발전을 위한 제언 3. 축산과 멧돼지 피해에 대한 또 하나의 생각
어떤 분들은 벼농사보다는 축산업이 소득 면에서는 더 나으니 축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축산시설이 이 마을 저 마을에 산재되어 여러 군데 들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반해 또 여러 지역에서 축산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것을 목격할 수도 있었습니다.&....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11월 18일
[특별기고] 11월 19일 노란리본의 의미를 되새기며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다. 우리는 종종 뉴스와 인터넷을 통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부모의 학대 방임’등 아동들의 동심에 상처를 주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부터 아동복지법에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11월 18일
[특별기고] 고성 발전을 위한 제언 2. 신뢰를 바탕으로 한 농업 새로 세우기
예나 지금이나 고성의 주된 산업은 농업입니다. 전체 인구의 50%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이는 경남도내 평균보다 1.5배나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고성 땅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임야를 제외하면 나머지 땅중 농경지가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11월 11일
[특별기고] 고성 발전을 위한 제언 1. 민생투어, 그 현장기록을 시작하면서
저는 지난 50여일 간 고성전역을 다니며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많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11월 11일
[특별기고] 신문사와 구독자
제아무리 인터넷에 공짜 뉴스가 넘쳐나도 뉴스는 돈을 받고 판매되는 상품이다. 왜냐하면 뉴스를 생산하는 저널리스트, 즉 저널리즘은 소비자인 독자들에게 ‘정보’를 판매하는 생산의 독점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정보의 유통은 다양화되었지만, 뉴스 상품을 생산하는 저널리즘의 활동은 여전히 자신들의 생....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11월 11일
[특별기고] 농민이 쌀 팔아 부자되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유달리 더위와 가뭄이 심했던 긴 여름의 뒤로 파란 하늘에 황금들판이 바람에 출렁인다. 누런 호박덩이는 돌담 위에 터줏대감이 되어 오후의 햇살을 즐기고, 뽑아놓은 고춧대에도 빨갛게 고추는 익어간다. ..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11월 04일
[특별기고] 독일 신문 엿보기
독일인들에게 주말 아침은 늦잠은 물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다. 평소에도 가정적인 독일인들에게 주말은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주말에도 시간을 할애하는 일이 있다. 바로 신문읽기이다. 주 5일간 매일 읽던 신문과 달리, 주말에 배송되는 주말 특별판은 주말 전용이다. 비교적 주말 ....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01월 29일
[특별기고] 당항포해전 전·후의 인근 지명 고찰
임진왜란을 겪은 지 어언 420여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임진왜란 사(史)에 오류를 발견하게 된다. 특히 임금께 올리는 장계마저도 지명이나 그 내용이 오늘날까지 파악이 제대로 안된 것이 많다. 얼마 전 ‘명랑해전’이라는 영화가 상영되어 흥행을 누렸는데, 그 영화에도 역사적인 등장인물을 잘못 출연시켜 그 후손들로부....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12월 07일
[특별기고] “소풍가고 싶어요!”-가정 폭력으로 죽어간 아이의 마지막 소원
이른 아침에 동생으로부터 한 통의 문자가 왔다. “부모가 되는 데도 자격증을 줘야 해. 부모 같지 않은 부모가 너무 많아. 사랑으로 키우지 못할 거면 낳지를 말아야지.” 밑도 끝도 없는 동생의 문자에는 걷잡을 수 없는 분노가 새겨져 있었다. “세상에 자식을 때려....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06월 12일
[특별기고] 메르스도 ‘생활습관 병’처럼 예방 및 치료하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로 온 나라가 불안에 쌓여 있다. 메르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으로 기침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비말에 의해 전염(WHO에서는 공기 감염의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함) 되는데, 6월 11일 현재 사망자 9명, 확진환자 122명, 격리 ....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06월 12일
[특별기고] 30억원은 어떻게…
30억원은 어떻게… 정채범 회화주민 정화되지 않는 맹독성 농약이 방류될 때 심각한 자연환경오염과 생태계의 변화를 줄 수 있다. 수년 전 우리 지역에 골프장이 들어섰다. 그것도 몇 ㎞가 아닌 바로 바다가 인접한 곳에 농약으로 인한 바다환경영....
정채범 기자 : 2015년 03월 20일
[특별기고] 조합장 잘 뽑아서 농민 조합원이 주인 대우 받는 농협을 건설하자
    농업의 위기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우리 농업은 국가경제 발전과 수출증대 정책의 희생양이 되었고 국민의 먹거리 안정 생산과 물가억제용 하수인으로 상류층의 애완견 개밥값도 안되는 소득으로 삶의 희망을 잃었다.더욱이 노령....
안태완전고성군농민회장 기자 : 2015년 03월 06일
[특별기고] 요양병원의 올바른 사회적 역할
세월호의 참사 이후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장성의 효사랑요양병원에서 스물한 분의 고귀한 목숨을 앗아가는 대형 화재 사고까지 벌어졌다. 의료법인 산하 요양·재활병원 5개를 운영하고 있는 필자에겐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진다. 이 사건 역시 반드시 지....
고성신문 기자 : 2014년 10월 01일
[특별기고] 자연산보다 인공양식을 더 좋아하는 한국 사교육 문제있다
먹거리는 인공재배나 양식보다 자연산을 더 좋아한다. 근데 교육은 반대다. 교육부와 통계청발표(2014. 3. 2)의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보면, 모든 국민이 많이 변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한 평생 고등학교 학생을 가르쳐 온 사람으로 책임이 없다 할 수 없는 자신을 돌아....
고성신문 기자 : 2014년 05월 26일
[특별기고] 수신료의 가치 감동으로 시청자에게 보답하는 KBS
지난 2004년 7월 1일부로 서울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중교통 환승제도를 도입하면서 교통카드기준 입석시내버스, 지하철 기본운임 기준 650원→800원으로 인상했다. 그러자 당시 일부 시민단체 및 일부 서울시민들이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 퇴진서명운동까지 ....
고성신문 기자 : 2014년 03월 24일
[특별기고] 안전한 수돗물, 모든 군민에게 혜택을
우리나라에 수돗물이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908년 영국인 조선수도회사에 의하여 건설된 서울의 뚝도정수장이 효시이다. 그러나 수돗물이 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은 다목적댐 건설로 확보된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광역상수도를 건설하면서 부터이다. 이후 상수도는....
고성신문 기자 : 2013년 11월 18일
[특별기고] 적진포해전지 논쟁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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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 기자 : 2013년 11월 04일
[특별기고]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겠다
유교적인 관습과 전통으로 이어 온 매장제도로 국토의 50%가 묘지며 매년 여의도의 1.2배가 묘지로 잠식되고 묘지의 40%가 무연고로 방치되고 있다. 국민 1인당 주거공간이 14.19㎡(4.3평)이며, 묘지는 50㎡(15평)이다. 살아가기 위해 아파트 구입을 걱정하고 죽기 위....
정종조고성신문시민기자 기자 : 2013년 10월 21일
[특별기고] 쌍용쟁주(雙龍爭酒)-두 마리의 용 밤새워 술을 마시다-
삼국지의 五虎大將(관우, 장비, 마초, 황충, 조운)과 호랑이를 한 주먹에 때려죽였다는 무송(武松)을 흑싸리 껍데기로 여기는 고성 축구계의 거목들로 이루어진 고성 50FC 회원들과 초한지의 항우(項羽)와 한신(韓信)을 핫바지로 여기며 통영의 축구계를 대표하는 영웅....
고성신문 기자 : 2013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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