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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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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왜 하필 나인지 원망스러웠어요 기적을 바라는 수밖에 없대요”
머리가 꼭 비구니처럼 몽땅 잘려나갔다. 머리에는 앞뒤로 수술자국이 났다. 두 번의 대수술로 아이는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졌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11월 09일
[연재기획] “목숨 바쳐서 나라를 구했다 해도 기억도 못하더라”
고성초등학교. 100여 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지나온 최고(最古)의 학교 그것도 한 반에서 독립유공자가 세 명이나 배출됐다. 1930년대 초반 이재관, 이상호, 김영주 이 세 명의 까까머리 동무들이 10년쯤 후에는 독립운동을 하고, 60년쯤 후에는 독립유공자로 이름을 남길 줄 어떻게 알았을까...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11월 03일
[그곳에가면] 시간이 멈추고 정이 가득한 마을 대밭등성이 명당자리라 ‘죽동마을’
아주아주 넓은 대밭이 있었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대밭 등허리쯤에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다. 마을에 자리를 잡고 보니 앞에 큰 내가 흐르고 뒤는 야트막한 산들이 줄줄이 서있는 꼴이 명당자리가 따로 없다. 그래서 죽동마을은 인물도 많고, 두루두루 평안한 동네였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11월 03일
[그곳에가면] 덕선리 대평마을 태봉산 밑‘붓골’로 불리던 곳
9. 무량리(武良里) 본래 고성군 서읍면의 지역으로 무량산 밑에 자리한 마을이라 하여 무량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무량리로 하여 철성면(고성읍)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무량리는 무량마을 단독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7년 11월 03일
[그곳에가면] 계수나무 꽃이 만발하던 곳 ‘기월마을’
영조 2년 통영부에서 옮겨와 교사리 현위치에 고성향교 세워 교동마을 향교마을로 칭해읍정개마을, 교동마을 주민 전설 속 돌탑 때문에 옥신각신하기도 토신과 곡신에게 제사 지내던 사직단이 있어 ‘사동마을’로  불려7. 기월리(基月里) 본래의 고성군 서읍면....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7년 11월 03일
[아름다운 사람들] “부모님 안 계신 추석, 할머니 제사 정성 다해 모실 거예요”
4시 5분에 마치면 스쿨버스가 출발하는 5시까지 한 시간 정도를 뛰어놀아야하는데 신문 취재한다고 놀지를 못하는 것이 제일 불편하다는 아이(이름과 얼굴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가명 정지훈)..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10월 05일
[연재기획] 총쟁이 국밥에 얽힌 어린시절 추억 ‘생생’
지난 9월8일(토) 재경 향우회 발족 54년 만에 처음으로 2007년도 재경 향우회 고성인의 한마당 축제 겸 고성 조선산업 특구지정 축하잔치를 개최함에 자리를 함께 했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10월 05일
[그곳에가면] 소가야의 역사가 머문 자리 ‘송학동 고분군’
송학동 고분군의 발굴 Ⅰ. 송학동 고분군은 고자국(古自國)을 대표하는 대형분으로써 그 가운데 제1호분은 주지하다시피 외형이 일본에 있는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과 유사하다는 견해가 발표되어 한ㆍ일 양국의 고고학계와 사학계에서 뜨거운 관심사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지난 1999년 말부터 고성군에서는 송학동고분군..
김화홍논설위원 기자 : 2007년 09월 27일
[그곳에가면] 선녀가 베를 짜던 명당자리라 ‘포교마을’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8월의 늦여름. 포교마을에는 멀찌감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9월 27일
[연재기획] 고성군 국제자매결연 정책 향후 추진 방향은?
지난해 중국 쯔궁시와 처음 국제도시간 자매결연을 맺은 고성군이 지난 3일 호주 블루마운틴시와 두 번째 자매결연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서를 맺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7년 09월 27일
[연재기획] 당항포대첩축제 - 한산대첩축제 ‘차별화 전략 필요해’
고성과 통영에서 각각 대승을 거두며 왜적을 격퇴한 충무공 이순신. 그래서 고성에는 당항포대첩축제가, 통영에는 한산대첩축제가 각각 열린다. 두 축제는 똑같이 이순신 장군의 승전을 기념하며 역사적인 내용을 알리기 위한 기획의도를 가진, 7월 말에서 8월 초에 열리는 비슷한 성격의 축제이다. 그러나 투입되는 비용만큼의 수익 창출은 물론, 지역적 특성을 드러내..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9월 27일
[연재기획] 추석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 나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대진기자 기자 : 2007년 09월 21일
[그곳에가면]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는 우물 ‘남산새미’
▣ 남산 2(南山 2) 소가야시대 성문 중 동문 밖이었던 동외리의 한 마을로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남산 2마을의 동명은 남산 1마을과 마찬가지로 남산 밑에 형성된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마을의 형성..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7년 09월 09일
[연재기획] 임금바위 ·구선창이 있는 역사의 고장 신부마을
1610년 전남 영암에서 벼슬하던 김희철 역적 모함 피신한 곳 신부마을 새밋골 곡용마을 더운샘 시금치를 데칠 정도로 물이 따뜻해 300년 전 안동권씨 많이 살아..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7년 09월 02일
[아름다운 사람들] “봉사가 별 건가요 나누는 게 봉사지”
140여 년 전 장 앙리 뒤낭이라는 스위스인이 참혹한 전투의 참상을 보고 ‘솔페리노의 회상’이라는 책을 썼다. 구호단체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제의료봉사단체를 만들 것을 제안한 책이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8월 25일
[그곳에가면] “개천면 나동마을로 농촌체험 오세요”
“인심 좋고 물 맑은 개천면 나동마을로 놀러 오이소!” 사계절 아름다운 경치와 새소리, 벌레소리에 물 흐르는 소리까지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조용한 산속 마을 개천면 나선리 나동마을...
/김대진기자 기자 : 2007년 08월 25일
[연재기획] “백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광복을 택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패망한 일본이 돌아가고 평화의 땅으로 돌아온 한반도. 40여 년을 한반도 곳곳에서 울려 퍼진 만세소리가 이곳 고성땅에서도 울려퍼졌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08월 24일
[그곳에가면] 거북이 바위처럼 생긴 곳 ‘구암마을’
서외라는 이름은 서외 1 마을과 유래를 같이하며 1968년 고성읍 공설시장이 이곳으로 옮겨져 주민수가 증가하면서 1972년 서외 1 마을과 분동되어 서외 2 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7년 08월 24일
[연재기획] 고성읍성 남문 안청루서 '시 한 수 읊어'
고성읍 삼한시대 변한의 12국 중 고자미동국의 본토, 철성면에서 명칭 변경 고성성지 축조 약 2000년전 소가야도읍지 흔적, 어시정 은성정 우물 있어..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7년 08월 19일
[연재기획] 대전~고성~거제 철도 개설 여론 높아
진주~의령~김천 철도개설 무게 실어 걸림돌은 없나 고성군 실과 득 따져 물류유통망 구축 등 전략 세워야..
/고성신문 기자 : 2007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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