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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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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파리 ‘빌리는 전기차’ 명물로…“친환경에 주차 걱정도 없어”
프랑스 파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 가장 살고 싶은 도시는 아니더라도 가장 가 보고 싶은 도시임에는 틀림없다. 에펠탑과 몽마르뜨 언덕, 수많은 문화유적, 세느강을 타고 흐르는 유람선에서 본 파리의 야경은 가히 환상적이다. 오죽하면 파리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파리지엥(남자), 파리지엔느(여자)라는 특별한 타이틀을 가질 수 있는 곳이겠..
황수경기자 기자 : 2012년 01월 16일
[연재기획] 생명환경농업 정착 이제는 브랜드 가치 높이자
2008년 고성군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생명환경농업의 벼 재배면적이 최초 163㏊에서 올해 596㏊에 이르기까지 점차 확대되면서 정착되어 가고 있다. 군에서는 지난해 45개 단지 596㏊에서 총 3천869톤의 벼(조곡)가 생산됐다. 이중 일반벼는 24개 단지 309㏊에서 총 2천89톤이 생산됐으며, 평균 10a당 676㎏(16.9포)이 생산됐다. ..
황영호기자 기자 : 2012년 01월 16일
[연재기획] 태양과 바람으로 돈을 부르다, 프라이부르크
그린시티(Green City)와 태양의 도시(Solar Region). 이 두 가지는 프라이부르크를 대표하는 이미지이다. 이제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을 넘어 ‘세계의 환경수도(Green Capital of the World)’로까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프라이부르크가 ‘환경도시’ 또는 ‘환경수도’로 알려진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다. 태동은 이랬..
독일프라이부르크=황수경기자 기자 : 2012년 01월 09일
[연재기획] 명품보육교육도시 기반 아직도 ‘부실’
7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추진하고 있는 2011년 어린이집 건립사업에 고성군이 선정됐다는 것. 14억원의 예산을 전경련으로부터 지원받아 건립하게 될 국공립어린이집은 내년 5월 개원 예정으로 착공된 상태다. 고성읍 우산리 농업기술센터 이전부지 근방에 개원할 국공립어린이집은 100명 정원이다. 그 외에도 남산의 공룡어린이타운 내 어린..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12월 30일
[연재기획] 독일 최초 바이오 에너지 자립마을 마우엔하임
독일 남쪽 스위스 국경을 건너기 전 세계에 환경도시로 유명한 프라이부르크가 있다. 이 도시에서 정동쪽으로 이동, 흑림(Schwarzwald)을 통과하고 한참 이동하면 유명한 휴양지인 유럽에서 가장 크다는 호수, 보덴제(Bodensee)가 펼쳐진다. 보덴제에 도착하기 전 작은 마을이 바로 마우엔하임(Mauenheim)이다. 지역적으로 휴양지여서 가..
황수경기자 기자 : 2011년 12월 30일
[연재기획] 70년 노하우 ‘바람길’ 60만 시민 숨통 틔워
가마솥 형상 분지, 앞선 발상 인식전환 개발·환경 두마리 토끼 거머쥐어 앞으로 40년이면 바닥이 난다는 석유와 천연가스 같은 에너지원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대체에너지개발은 지구촌의 공동과제이다. 뿐만 아니라 환경문제도 빼놓을 수 없는 공동과제이기는 마찬가지다. 빙하가 녹아내리고 수온 상승, 온난화 현상 등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국가는..
황수경기자 기자 : 2011년 12월 27일
[연재기획] 관광대국 고성, 아이디어만이 살 길이다
고성군내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5천족에 달한다. 이는 미국 콜로라도와 아르헨티나 서부해안과 더불어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다. 상족암군립공원과 당항포관광지, 개천면 옥천사, 회화면 어신리, 동해면 큰구학포와 작은구학포 등에 퍼져있는 공룡발자국 화석 중 상족암군립공원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국내 최초로 발견된 것으로, 양은 물론 학술적 가치로도 세계..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12월 27일
[연재기획]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체험학습관광단지
※ 이 취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 사업비를 지원받았습니다. 글 싣는 순서 1. 공룡나라 고성 학습관광콘텐츠로 살린다 2. 천혜의 자연 공룡과 아이디어로 승부수? 3. 학습관광브랜드,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해답을 찾다4. 공룡브랜드화 지역문화와 경기활....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12월 27일
[연재기획] 공룡박물관 학습콘텐츠 부족, 기대치 하락
올해로 개관 8년째를 맞는 고성공룡박물관은 당항포와 함께 고성군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지난 2004년 준공돼 국내 최초로 공룡을 테마로 개관한 고성공룡박물관은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등 시기별 공룡뼈화석과 발자국 화석을 전시함과 동시에 공룡에 대한 자세한 설명, 숨겨진 이야기를 펼쳐놓고 있다. 생생한 공룡모형과 함께 스토리텔링이 ..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12월 27일
[연재기획] 공룡나라 고성 학습관광콘텐츠로 살린다
고성은 ‘공룡’을 앞세워 학습과 재미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고성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공룡엑스포는 체험학습의 장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매회 관광객의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당항포관광지와 고성공룡박물관 등은 공룡을 테마로 한 학습이 가능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덕분에 고성군의 관광수입은 해마다 늘고 있다. 하..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12월 27일
[연재기획] 공공택지 조성 교육 문화 인프라 구축 관건
# 사회 하현갑 편집국장 = 오늘 이 자리는 고성신문사가 경남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선정사에 뽑혀 조선산업 활성화 방안과 지역상생발전이라는 기획취재의 4번째 시리즈로 고성지역 조선관련 업계와 좌담회를 통해 조선산업 전망과 지역경제활성화방안을 고민하고 대안을 찾고자 마련했다. 먼제 제1주제로 조선산업 전망과 고성조선업 현황을 간략히 밝혀주기 바란다.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11년 11월 28일
[연재기획] 대우조선해양, 지역사회 공헌하는 기업 성장
1973년 해양한국을 만들기 위해 거제시 아주동 1번지에 탄생한 대우해양조선은 오늘도 힘찬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대표이사 남상태)은 지난 93년 선박수주 세계 1위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고정식 해양 플랫폼과 드릴십을 한꺼번에 수주하면서 올 한해 수주 목표액인 110억 달러를 단박에 넘어섰다. 대우조선해양은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11년 11월 21일
[연재기획] 조선산업특구 침체 늪 벗어나지 못해
2007년 7월 16일 고성군에 역사적인 일이 하나 벌어졌다. 군민과 출향인 행정 의회가 모두 힘을 합친 염원한 고성조선산업특구가 지정됐기 때문이었다. 이로써 군민들은 고성군이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면서 인구 10만의 고성시 건설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기대에 부풀었다. 이학렬 군수는 인구 10만 고성시를 건설하겠다며 민선 두 번째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11년 11월 14일
[연재기획] 대형조선업체 수주 급증 양극화 심해
최근 몇 년간 이어져 온 국내 조선업계의 양극화 현상이 올해에도 계속될까. 고성지역의 조선업계에서 2010년은 대형 조선소와 중소형 조선소 사이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던 한 해다. 특히 지난해 고성조선산업특구단지의 동해면 장좌리 혁신기업이 STX조선에 매각 인수됨에 따라 고성조선업계의 새로운 변화와 판도가 형성되고 있다. 대형 조선소인 삼성중공업 거..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11월 04일
[그곳에가면] 연꽃봉오리가 둘러쳐진 마을이라 연화1구
연화봉이 뻗어있고 영천강이 휘도는 마을재주와 생각이 앞서가던, 행복한 이들의 마을   차가운 가을비가 겨울을 재촉하던 날, 옆으로는 영천강이 흐르고, 단풍들이 곱게 물든 길을 따라 마을에 들어섰다. 영현면 연화리 연화1구. 연화산이 마치 연꽃봉오리처럼 ....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10월 31일
[연재기획] 태화강은 울산시민의 자긍심!
“태화강은 110만 울산시민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최고의 선물이지.” “박맹우 시장의 가장 큰 업적은 뭐니뭐니해도 태화강을 울산시민의 품으로 돌려준 것이야.” 태화강 벤치마킹을 위해 울산광역시를 방문, 몇몇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자마자 첫 마디부터 태화강 자랑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태화강 사랑은 표정에서부터 남다르다. 사실 울산광역시가 19..
황수경기자 기자 : 2011년 10월 31일
[연재기획] 도심속 생태하천, 사람이 대안이다
# 송학천 하류 자연형하천으로 수질 개선 국도14호선부터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이어지는 하류지역은 다소 수질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곳부터는 상류와 달리 시멘트로 하천을 조성하지 않고 자연형하천이 그대로 남아있어 자연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질뿐만 아니라 각종 민물고기도 제법 눈에 띤다. 또 백로들의 물고기사냥도 심심찮게 포착된다. 이 물은..
황수경기자 기자 : 2011년 10월 21일
[연재기획] 복개하천, 생태하천에 길을 묻다!
고성향토사연구소 하기호 소장은 고성총쇄록을 비롯, 각종 고문헌을 찾아 송학천의 발원지가 고성읍 기월리 봉림못이라고 설명했다. 봉림못은 현재 고성군이 주민의 쉼터조성을 위해 연꽃과 벤치 등을 설치해 놓았다. 봉림못에서 시작되는 물줄기를 따라 송학천을 탐방해 보았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봉림못에서부터 물길이 끊겨 송학천의 발원지임을 의심할 지경이었다...
황수경기자 기자 : 2011년 10월 17일
[연재기획] 고성은 여전히 ‘스치는 관광지’
경남발전연구원이 지난 7월 발간한 ‘2011관광실태조사서’에 따르면 고성을 대표하는 것은 공룡이며, 지난해 가족동반 여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 4개월에 걸친 조사로, 경남도내 관광객 1만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본지에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성군의 관광실태와 개선방향을 짚어..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10월 17일
[연재기획] 송학천, 복개하천이냐, 생태하천이냐!
고성읍 중심을 가로지르는 송학천은 고성의 젖줄이다. 하지만 젖줄이라 일컫기는 어렵다. 도시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고성시장 쪽은 이미 복개로 뒤덮여 버렸고, 하류지역은 각종 오물과 쓰레기가 난무하다. 그나마 국토대청결을 빌미로 각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정화활동을 벌이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오염원을 차단하기에는 역부족이다. 2..
황수경기자 기자 : 2011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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