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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8-01 오후 0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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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순의 약선요리] 여름감기를 예방하는 동과탕-201
양생에서 계절 질병치료 방법 중 동병하치(冬病夏治)가 있다. ‘황제내경 사기조신대론(黃帝內經.四氣調神大論)’의 “춘하양양 추동양음(春夏養陽 秋冬養陰)”의 이론이다.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16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3] 주민이 주도 행정이 지원하는 독일의 돌봄 “모두가 한 지붕”
2000년대 들어 독일은 고령화, 경제 및 산업 형태와 구조의 변화, 이민자의 급증 등으로 사회 변화를 겪었다. 이런 변화는 전통적인 형태의 가족과 이웃 공동체 결속의 약화를 불러왔다. 산업과 복지의 형태가 변하면서 노인과 아동의 돌봄 또한 대안이 필요했다.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세대 갈등 문제 해결과 소통 등의 해결방안이 필요한 ..
최민화 기자 : 2024년 08월 16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00
‘염소뿔도 녹는다’는 대서(大暑)절기다. 매년 폭염이 그 강도를 더 높여 뜨거운 태양열과 습기로 잠 못 이루는 밤이 발생한다. 잠을 설치면 면역기능도 떨어진다. 음식양생에선 ‘보기청서(補氣淸暑)’를 해야 한다. 땀으로 나간 진액을 새롭게 생성하고 인체의 기운인 기(氣)를 보충을 하여야 한다. 인체를 시원하게....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09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2] 세대통합과 공동양육으로 돌봄 사각지대 없앤 독일
독일은 저출산을 극복한 국가다. 2005년 독일의 합계출산율은 1.34명이었으나 조금씩 늘어나 2022년에는 1.6명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1.09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급감한 것과 큰 대비를 보인다. 독일의 출산율 증가는 영유아 부모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공간의 제공, 모성보호와 친가족 정책을 펼친 결과로 보고 ..
최민화 기자 : 2024년 08월 09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73
동동숲의 열린아동문학관 2층에는 벽면의 공간마다 서화 작품이 걸려있다. 동시인 박경종 선생과 동화작가 이동렬 선생의 휘호와 동화작가 이규희 선생의 그림이 걸려있고, 박홍근 선생의 자필 ‘나뭇잎 배’와 윤문영 화백의 그림도 있다. 그리고 맨 위쪽에 ‘한국 무지개 일러스트’라는 큰 글씨 아래 만화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09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99
날마다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로 무더위를 견디기 쉽지 않다. 장마 후의 날씨는 더 그렇다. 체력도 달리고 뭘 먹어야 좋을지 모를 때다. 예부터 삼복시절 몸보신을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었다. 최근 조사에서 남자는 장어, 여자는 삼계탕을 선호한다고 한다.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26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 1.] 지역소멸 부르는 초고령화와 초저출산, 돌봄 부담 늘어나는 고성
초고령사회는 단순히 ‘나이 들어가는 지역’이라는 것에서 그치는 문제가 아니다. 경제활동이 가능한 인구가 줄어들면 지역의 발전 가능성은 당연히 낮아질 수밖에 없다.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청년층이 줄어든다는 것이며 이는 출생 아동이 적어질 것이라는 당연한 예상이 뒤따른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7월 26일
[특집] 슬기롭고 옹골찬 청년의 꿈 “아름다운 이별을 함께 준비합니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7월 26일
[특집] 고성신문대상
“성공하는 농업농촌을 만들겠습니다”..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26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98
소서시절(小暑時節)이다. 특징은 장마다. 금년 장마는 폭우로 피해가 많다. 장마전선이 장기간 머무르기 때문에 습도가 많고 비가 자주 내린다. 지금은 하우스재배로 과일, 채소가 철이 없다. 그러나 예전에는 소서시절이 각종 과일과 채소가 풍성해지는 때다. 소서시절은 호박, 고추, 자두, 복숭아, 참외, 복분자 등과....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19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72
동시 동화 나무가 사는 동동숲에는 2018년 12월에 등록된 작은 도서관이 있다. ‘동동숲 작은도서관’이다. 《열린아동문학》의 특별한 코너에 소개된 동시인, 동화작가들의 저서를 보관하고 열린아동문학상을 시상하는 ‘열린아동문학관’ 전체를 사용한다. 원래 동시동화나무의 숲 각각의 장소에 ‘동시....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19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97
옛 당나라에서 관리를 뽑을 때 ‘신언서판(身言書判)’ 원칙을 적용했다. 이중 그 첫째인 신은 신체가 균형이 있어야 한다. 둘째는 말에 조리와 명분이 뚜렷해야 한다. 셋째는 글씨를 다듬는 솜씨가 있어야 한다. 넷째는 판단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15일
[연재기획] [쓸모없는 공간의 쓸모 찾기, 빈집의 재발견5] 빈집 활용은 곧 지역의 경쟁력, 잘 활용하면 고성이 살아난다
고성의 빈집은 인구 그래프와 반비례하며 이미 1천 호를 넘어섰다. 인구가 줄어드는 속도가 빠른 만큼 빈집이 늘어나는 속도도 빠르다. 군내 빈집들은 독거노인들이 사망 혹은 요양시설로 이주하면서 관리되지 않고 방치돼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재산가치가 크지 않아 거래도 활발하지 않은 데다 외지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되돌아올 계획이 없으니 방치되는 상황이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7월 15일
[특집] “의장단 선출방식을 ‘교황식 선출방식’이 아닌 ‘입후보 선출방식’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하현갑 기자 : 2024년 07월 1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피부가 좋아지는 국수-196
사람이 병이 들면 좋아하는 음식과 습관을 선택하는 여지가 좁아진다. 오히려 병원의 의사에게 지배당하는 처지에 놓이기 쉽다. 우선은 질병에 지배당하고 결국에는 운명에 지배당하게 된다.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8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동동숲의 자정향실
‘자정향실’은 동시동화나무의숲에 ‘열린아동문학관’이 지어지기 전부터 숲에 있었던 시멘트 블록 벽에 슬레이트 지붕을 이은 방 두 칸에 불 때는 부엌이 바깥에 딸린 집이다. 동시인 최영재 선생이 가지고 있던 어효선 선생이 쓴 ‘자정향실(紫丁香室)’을 전각가 취산 서재석 선생이 각을 한 현판을 단 집....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8일
[연재기획] [쓸모없는 공간의 쓸모 찾기, 빈집의 재발견4] 청년과 노인이 함께, 지역 소통 이끄는 일본의 빈집 활용법
일본도 단카이(團塊)세대 즉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됐다. 전후세대는 고도의 경제성장기에 청년기를 겪으면서 교육과 취업을 위해 지방에서 도쿄를 비롯한 대도시로 향했다. 이 세대는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는 과정에서 비용 부담이 큰 도심에 집을 마련하기보다 전철, 자동차 등 교통이 편리한 베드타운에 주거지를 장만했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7월 08일
[연재기획] [유스호스텔, 머무는 고성의 원동력 될까?] 유스호스텔, 체류형 고성 관광의 랜드마크 역할 기대

황영호 기자 : 2024년 07월 08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95
세상에서 갑자기 벌어지는 일들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나의 건강은 내가 통제할 수 있다. 매년 6월 하순은 ‘매우(梅雨)’라 불리는 장마가 오는 시절이다. 장마철 공기는 조습(潮濕)하더라도 온도는 습열(濕熱)하다. 태양의 일조시간도 1년 중 이시기 30일이 가장 길다. 습기와 열기가 올라가므로 어린....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6월 28일
[연재기획] 유스호스텔, 머무는 고성의 원동력 될까?-일본 전통의 멋을 살린 교토 우타노 유스호스텔

황영호 기자 : 2024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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