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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7-11 오후 02: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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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쓸모없는 공간의 쓸모 찾기, 빈집의 재발견5] 빈집 활용은 곧 지역의 경쟁력, 잘 활용하면 고성이 살아난다
고성의 빈집은 인구 그래프와 반비례하며 이미 1천 호를 넘어섰다. 인구가 줄어드는 속도가 빠른 만큼 빈집이 늘어나는 속도도 빠르다. 군내 빈집들은 독거노인들이 사망 혹은 요양시설로 이주하면서 관리되지 않고 방치돼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재산가치가 크지 않아 거래도 활발하지 않은 데다 외지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되돌아올 계획이 없으니 방치되는 상황이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7월 15일
[특집] “의장단 선출방식을 ‘교황식 선출방식’이 아닌 ‘입후보 선출방식’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하현갑 기자 : 2024년 07월 1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피부가 좋아지는 국수-196
사람이 병이 들면 좋아하는 음식과 습관을 선택하는 여지가 좁아진다. 오히려 병원의 의사에게 지배당하는 처지에 놓이기 쉽다. 우선은 질병에 지배당하고 결국에는 운명에 지배당하게 된다.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8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동동숲의 자정향실
‘자정향실’은 동시동화나무의숲에 ‘열린아동문학관’이 지어지기 전부터 숲에 있었던 시멘트 블록 벽에 슬레이트 지붕을 이은 방 두 칸에 불 때는 부엌이 바깥에 딸린 집이다. 동시인 최영재 선생이 가지고 있던 어효선 선생이 쓴 ‘자정향실(紫丁香室)’을 전각가 취산 서재석 선생이 각을 한 현판을 단 집....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8일
[연재기획] [쓸모없는 공간의 쓸모 찾기, 빈집의 재발견4] 청년과 노인이 함께, 지역 소통 이끄는 일본의 빈집 활용법
일본도 단카이(團塊)세대 즉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됐다. 전후세대는 고도의 경제성장기에 청년기를 겪으면서 교육과 취업을 위해 지방에서 도쿄를 비롯한 대도시로 향했다. 이 세대는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는 과정에서 비용 부담이 큰 도심에 집을 마련하기보다 전철, 자동차 등 교통이 편리한 베드타운에 주거지를 장만했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7월 08일
[연재기획] [유스호스텔, 머무는 고성의 원동력 될까?] 유스호스텔, 체류형 고성 관광의 랜드마크 역할 기대

황영호 기자 : 2024년 07월 08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95
세상에서 갑자기 벌어지는 일들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나의 건강은 내가 통제할 수 있다. 매년 6월 하순은 ‘매우(梅雨)’라 불리는 장마가 오는 시절이다. 장마철 공기는 조습(潮濕)하더라도 온도는 습열(濕熱)하다. 태양의 일조시간도 1년 중 이시기 30일이 가장 길다. 습기와 열기가 올라가므로 어린....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6월 28일
[연재기획] 유스호스텔, 머무는 고성의 원동력 될까?-일본 전통의 멋을 살린 교토 우타노 유스호스텔

황영호 기자 : 2024년 06월 28일
[연재기획] [쓸모없는 공간의 쓸모 찾기, 빈집의 재발견3] 사람이 주체가 되는 주거, 버려진 집의 새로운 활용법 찾는 일본
고령화와 저출생은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겪고 있는 문제다. 일본은 우리보다 앞서 고령화가 진행됐다. 고령화와 저출생,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청년층의 이촌향도의 가속화가 맞물리면서 일본 또한 빈집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위생문제나 비행의 온상으로 전락하는 등 빈집은 사회적인 문제로 지역의 골칫덩이가 됐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6월 28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94
연일 전국이 폭염으로 몸살이다. 폭염의 양생은 좋은 차와 물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인체와 천지에 신맛이 줄고 쓴맛이 증가하므로 소화기관인 비장과 위를 적절히 조절을 해야 한다. 속담에 ‘춘곤추핍하타순(春困秋乏夏打盹)’이란 말은 “고온과 열기 습도가 과도하게 올라감으로써 습열(濕熱)이 사....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6월 21일
[연재기획] [쓸모없는 공간의 쓸모 찾기, 빈집의 재발견2] 사람을 불러들이는 제주의 빈집 활용, 새로운 관광콘텐츠가 되다
제주도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없다. 화산 폭발에 의해 생겨난 섬이라 땅 아래에 물이 머물지 못하니 논이 없다. 대부분의 제주도민들은 여자는 좀녀(해녀), 남자는 어부로 바다를 생활터전으로 삼았다. 남자들은 거친 뱃일을 하면서 사고도 많이 당했다. 홀로 사는 여자 노인이 많은 이유다. 독거노인이 늘어나고 사망률 또한 높아지면서 빈집의 비율도 덩달아 늘어났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6월 21일
[연재기획] 유스호스텔, 머무는 고성의 원동력 될까?- 여행객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황영호 기자 : 2024년 06월 21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93
‘빨리빨리’가 낳은 단점은 ‘대충대충’과 맞물린다. 우리의 눈부신 경제성장의 뒤에 따라오는 현상이다. 이러다보니 음식도 ‘빨리빨리’에 치우친다. 패스트푸드가 넘쳐나고 미리 만들어 놓은 각종 간편 음식이 대세다. 이로 각종 성인병이 만연하고 있다. 음식을 미리 만들어 놓기 위해서는 각종 첨가제가 들어가....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6월 14일
[연재기획] [쓸모없는 공간의 쓸모 찾기, 빈집의 재발견1] 사람 떠난 고성, 급증하는 빈집이 지역 공동화 부추긴다
고성군은 인구가 급속도로 감소하는 소멸위험지역이다. 특히 데드크로스 현상의 심화로 시골 빈집은 계속 늘어나고, 자녀 세대 또한 빈집을 돌보지 않으면서 폐건물들은 지역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빈집이 늘면 주변 지역의 공동화현상은 가속화된다. 인구가 즉각적으로 유입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빈집이나 폐공장, 상가 등을 어떤 방식으로든 처리해야 한다. 이 때문에..
최민화 기자 : 2024년 06월 14일
[연재기획] 유스호스텔, 머무는 고성의 원동력 될까? - 코로나로 직격탄 맞은 전국의 유스호스텔 위기

황영호 기자 : 2024년 06월 14일
[특집] “농민을 죽이는 악세를 왜놈에게 줄 수 없다!”
1919년 4월 2일 오후 2시. 고요하던 대가면 송계리가 일순간 소란해졌다. 나팔소리와 함께 수백 명의 군중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송계장터에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주모자는 21세의 청년 이판금이었다. 송계장터 독립만세운동은 ‘이판금 일가족 만세사건’으로도 불린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6월 07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69
‘대체로 어린이날을 지나면서 아이들의 해맑은 눈망울처럼 5월의 화창한 날, 때죽나무는 하얀 꽃을 피운다. 그것도 띄엄띄엄 감질나게 하나씩 피우는 게 아니라 1~5송이씩 모여 소곤소곤 재잘대는 아이들을 보듯, 나무 전체를 뒤덮을 만큼 많이 핀다. 동전 크기만한 다섯 개의 꽃잎을 살포시 펼치면서 가운데....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6월 07일
[연재기획] 유스호스텔, 머무는 고성의 원동력 될까? 스포츠산업 도시 도약을 위한 고성 유스호스텔

황영호 기자 : 2024년 06월 07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92
살 빼는 주사 위고비가 신장 투석까지 막는 만성 신부전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됐다. 이뿐만 아니다. 당뇨치료제, 발기부전 치료제 등등 관련된 근본 원인에 모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이처럼 화학약도 한 가지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니 약선의 효과는 말할 필요도 없겠다. 단지 그들처럼 연구비를 쓰지 않아서....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6월 07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91
웨어러블 기기, DNA 검사, 인공지능AI 등의 발전이 눈부시다. 정보통신기술인 ICT 산업은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기에 이르렀다. 다양한 음식에 대한 사람의 반응을 모니터링한다. 이런 데이터베이스가 쌓여서 식품산업의 표준을 확립한다. 그렇지만 사람은 누구나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자신만의 신체를 가지고 있다. 예....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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