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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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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400억원 투입된 공공체육시설 효과는?
고성군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고성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문화체육센터, 고성군생활체육공원, 역도경기장 등을 기월리와 교사리 일원에 공공체육시설을 집중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약4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한 공공체육시설은 활용도가 떨어지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 22주년을 맞..
고성신문 기자 : 2013년 07월 22일
[연재기획] 고성양산박 동산의원 옥탑방 바둑 프로지망생들의 도장
고성바둑역사의 산실인 양산박은 특별하게 정해진 규칙이 없는 곳이었다. 누구나 올 수 있고 아무 때나 떠날 수 있었다고 한다. 강호에 소문난 청년고수들이 제 발로 걸어왔고 아는 친구들을 불러 자연스럽게 공동체가 만들어진 것이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강자들이 운집했기에 실전훈련을 쌓기 좋았고 최신정보들이 가득해 이론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도 좋았다...
김대진기자 기자 : 2013년 06월 17일
[아름다운 사람들] 선배들의 끝없는 모교 사랑, 후배사랑
전원학교 후속 지원 사업 대흥초등학교(교장 임채수)는 졸업생들의 식을 줄 모르는 모교사랑․후배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제26회 졸업생인 최영호(부산 나라동일의료법인 이사장) 동문이 종려나무 2그루(수령 40~50년)를 기증했다. 모교의 현관 입구와....
김대진기자 기자 : 2013년 06월 17일
[연재기획] 조선특구 ‘기획부동산’ 땅 장사 기승
고성조선특구 지정 이후 공장부지를 조성하고는 다시 되파는 기획부동산 행위가 늘어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고성지역에는 최근 각종 개발정책 이슈에 편성하거나 조선관련 기자재공장이 우후죽순처럼 건립돼 있으나 실제 운영되고 있는 곳은 불과 36곳인 것으로 드러났다. 구만면 화림리 강진중공업, 거류면 송산리 경부산업, 대가면 척정리 삼성이엔지, 상리면 부..
김대진기자 기자 : 2013년 04월 08일
[연재기획] 경축순환자원화센터 이달말 최종 부지 확정될 듯
고성군의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던 경축순환자원센터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고 빠르면 이달 말에 최종 부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일부 반대 목소리도 제기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 협의 등이 계속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동안 52억8천400만원(광특 26억4천200만원 도비 6억5천500만원 군..
김대진기자 기자 : 2013년 02월 25일
[연재기획] 다문화지원센터 이전, 다문화가족 쉼터로 거듭날 터
거리에서 다문화여성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제는 글로벌시대로 고성군도 다양한 지원과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활성화에 힘써야 할 때다. 문화와 언어의 장벽으로 가정 붕괴, 아이들의 학습 부진 등을 이해와 관심으로 다문화가족을 끌어안아야 한다. 고성군의 다문화가정 현황과 시책, 추진 사업을 돌아 본다. # 다문화가정 및 다문화지원센터 현황 고성군..
박준현기자 기자 : 2013년 01월 14일
[연재기획] 자율과 내실있는 선진형교과교실제 운영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당물길 소재 서생중학교를 찾았다. 서생중학교는 기숙형중학교의 원조라 할 수 있으며 현재 자율학교로 지정돼 있다. 서생중학교는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높은 곳에 위치해 아름다운 입지를 자랑한다. 학생 수는 1학년 123명 2학년 103명 3학년 102명으로 총 328명이다. 남학생은 147명 여학생은 181명이 공부하고 있다..
글=박준현기자사진황수경기자 기자 : 2012년 12월 31일
[연재기획] 기숙형 중학교 성공 모델 속리산중학교
속리산중학교는 충북 보은 소재 2011년 9월 준공돼 2012년 55명의 1학년이 2학급, 2학년은 2학급 45명, 3학년은 1학급 26명으로 총 5개 학급 126명이 학습하고 있다. 교사 16명 등 총 36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속리산중학교는 3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의 원남중학교를 리모델링해 교사동으로 사용하고 기숙사와 다목적실, 식..
글=박준현기자사진황수경기자 기자 : 2012년 12월 26일
[연재기획] 경종농 축분 퇴·액비 불신 털고 축산농 양질 퇴·액비 생산해야
가축분뇨의 자원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농가와 관계전문가들은 무엇보다 가축분뇨 해법의 열쇠가 경종농가의 인식을 바꿀 만한 양질의 퇴·액비 생산에 있다고 강조한다. 아직까지 경종농가의 상당수가 축분 퇴·액비에 대해 불신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서종화 생명환경축산 담당은 ..
황수경기자 기자 : 2012년 12월 17일
[연재기획] 유학프로그램 해외탐방 일부 학생만을 위한 혜택
고성군이 표방하고 있는 명품교육도시와 관련해 과연 얼마나 잘 진행되고 피부에 와 닿는지에 대해 많은 의견이 제기 되고 있다. 성적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의견부터 학력만을 중시해 일부 학생들에게만 편중되는 혜택이 돌아간다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이러한 명품교육도시 건설에 대해 군민과 고성군의 의견을 들어봤다.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키..
박준현기자 기자 : 2012년 12월 17일
[연재기획] 독일, 환경 사람 미래를 생각하는 정책
독일은 유기농법의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독일의 유기농법 중심에는 축산분뇨가 자리 잡고 있다. 축산분뇨가 없으면 유기농업은 생각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축산분뇨가 부족해 비료를 조금이라도 뿌리면 유기농으로 인정도 받지 못한다. 독일 유기농법의 역사를 보면 지난 1920년께 루돌프 슈타이너가 생명역동농업이라는 이론, 즉 인지학을 ..
황수경기자 기자 : 2012년 11월 24일
[연재기획] 우리밀 생명환경농업과 연계육성 방안 찾아야
사라져 가는 우리밀을 되살려 식량안보와 생명환경농업과 연계해 육성시키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99년부터 우리밀살리기운동이 시작되면서 고성군 마암면 두호마을이 행정과 농민, 농협이 뭉쳐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고성밀 개발사업은 맛과 영양을 바탕으로 수입밀과의 전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고성밀특..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11월 19일
[연재기획] 스위스 축산농가 대부분 축산업 농업 병행 축산농가 분뇨 냄새 생활 일부로 받아들여
스위스의 축산농가와 농업농가 주민들은 축산분뇨를 자원으로 인식하는 데 있어서 강한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그 때문인지 축산농가가 마을 인근에 있어 분뇨냄새가 나도 그 냄새를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다. 농사만 짓는 주민들은 간혹 농토에 뿌릴 비료나 퇴비가 부족할 경우 축산농가에 지원요청을 하면 바로바로 액비와 퇴비를 공급받을 수 있기도 해 상생관계..
황수경기자 기자 : 2012년 11월 19일
[연재기획] 가축분뇨, 폐기물이 아니라 자원이다
가축분뇨는 유용한 자원인가, 기피대상 오염원일 뿐인가. 축산농들의 최대 골칫거리인 가축분뇨가 우리 축산업 발전의 큰 장애물로 부각되면서 이에 대한 인식전환과 해법 찾기가 절박한 과제로 등장했다. 고성군내에는 양돈농가 49곳에서 8만7천두를 사육하고 있다. 자연순환농법에 따라 대부분의 가축분뇨를 퇴·액비로 만든다지만 아직은 경종농가들이 사용을 꺼려 처치..
황수경기자 기자 : 2012년 11월 12일
[연재기획] 우리밀 제2 녹색혁명이다
사라져가던 우리밀이 다시 되살아 나면서 제2의 녹색혁명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정작 정부는 우리밀 자급률을 10% 끌어올리겠다는 발표하고 있지만 정작 뒷짐만 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 태풍 등 재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곡물 생산이 더욱 어려워진 현실에서 수입개방으로 외국 곡물에 의존하는 것만이 우리나라 경..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11월 12일
[연재기획] “우리밀살리기운동 발원지 고성 우리밀 다시 사라질 위기 처해”
1984년 정부가 우리밀 수매을 중단하자 15%에 이르던 밀 자급률이 0.03%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우리밀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지자 고성지역 농민들이 밀살리기에 발벗고 나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고성군 마암면 두호마을이 우리밀살리기의 발원지로 태동했다. 두호마을은 89년 24개 농가에서 1만500평의 우리밀을 심기 시작하면서 밀살리기의..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10월 29일
[연재기획] 희망복지지원단 복지 고성군 만든다
고성군희망복지지원단은 현재 112개 가구를 대상자로 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위기가구사례관리란 이름으로 매년 80여가구를 대상으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고성군은 고성군희망복지지원단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고 단편적인 서비스에서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서비스로 확대·실시해 지금까지 제공하고 있다. 고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영유아 여성 장애인을 대상..
박준현기자 기자 : 2012년 09월 28일
[연재기획] 영오경축순환자원화센터 진퇴양난 빠진 고성군 해결책 있나?
국비지원사업인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사업 중 하나로 축산분뇨를 이용한 비료 생산공장인 경축순환자원화센터가 고성군과 반대대책위의 제3의 장소를 물색이라는 합의로 난항을 겪고 있다. 경축순환자원센터는 신축부지 선정이 난항을 겪으면서 고성군과 동고성농협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성군과 영오면반대 추진위원회(위원장 여내수)가 합의서를 작성하면서 ..
김대진기자 기자 : 2012년 09월 28일
[연재기획] “날고 싶어요 줄을 타고” 새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는 사람들!
안성남사당바우덕이축제의 주인공 바우덕이를 찾아 떠나는 취재길. 안성남사당바우덕이 축제가 안성시내 전역에서 펼쳐진다. 그 속에서 최초이면서 동시에 최후의 남사당 여성꼭두쇠를 지낸 바우덕이를 찾는다. 기자가 찾고자 한 것은 어쩌면 23세 어린 나이에 요절한 구한말 최고의 대중스타 바우덕이가 아니라 이 자리에서 신명을 바쳐 연주하고 연기하는 젊은 예인들..
글=황수경기자사진=박준현기자 기자 : 2012년 09월 07일
[연재기획] “양반도 지 불알, 선비도 지 불알, 백정도 지 불알, 그럼 이게 뉘 불알이여?” 해학 풍자 가득 ‘하회별신굿’
전통과 해학이 살아 숨 쉬는 안동에서는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오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흘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귀여운 악마들의 난장’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로 펼쳐진다. 안동시를 비롯하여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마을보존회 등 각 문화단체와 시민단체는 물론 안동시민들까지 모두 하나가 되어 본격적인 축제..
글=황수경기자사진=박준현기자 기자 : 2012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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