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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최종편집 : 2025-07-11 오전 11: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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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동해면 장좌리 주민 생존권 위협하는 토석 채취 절대 안 된다
김희태 고성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지역주민들과 오랜 갈등을 일으키고 고성군과 행정소송까지 진행하며 대법원에서 판결까지 받았던 동해면 장좌리 토석 채취와 관련해 업체 측에서 재허가를 추진해 지역주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사업을 추진해온 성호개발은 2009년 고성군으로부터 동해면 장좌리 산 25....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2월 10일
[특별기고] 직업훈련시설을 만들어 대학처럼 운영하자
고성군에 기술교육을 받은 인력이 부족해 공장 유치가 쉽지 않다.대학소멸시대에 고성군에 대학을 설립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나마 부족한 인력을 잘 분류하여 필요한 ‘기술과 인력 Data’를 관리하고 공급하는 주체가 부족하다.그렇다면 대안이 없을까? 대학은 아니지만 ‘직업훈련시설’이란 제도를 살펴보자.직업훈....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2월 10일
[특별기고] 플라스틱 조화 헌화 근절에 동참하며
설을 앞두고 재래시장에서 설 장보기를 하려고 현금을 찾으러 은행에 들렀다. 현금인출기 화면에 “성묘에는 조화대신 생화 어떠세요?”라는 플라스틱조화 근절 홍보문구가 떠있었다. 지난 추석 무렵에는 ‘추석성묘에 생화, 드라이플라워, 작은 화분으로 헌화하여 탄소중립을 실천 합시다’였다. 이후 환경오염을 야기....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1월 20일
[특별기고] 엄마는 “방학이 두렵다”
며칠 전에 아는 분과 읍내 분식집에 갔다. 김밥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옆 테이블 아이들이 눈에 들어왔다. 여자아이는 색이 바랜 체크무늬 반코트를 입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였고, 사내아이 둘은 몸에 조금 큰 점퍼 차림의 유치원생이었다. 아마 방학을 맞아 부모가 없는 사이에 끼니를 때우려 온 게 아닌가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1월 20일
[특별기고] 고향초故鄕抄
골안개 감아 돌면..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1월 20일
[특별기고] 고성군 인구증가 전략
십수 년 동안의 고성군 인구대책을 논의함에 있어, 개별적 방법들을 검토하는 방식으로는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어 낼 수 없음을 절감했다. 기업활동을 지원한다면서 코인노래방 청소년실은 까다롭게 다뤄고, 1명이라도 전입시키자면서 원룸 주차장 기준은 인근 도시들 중 가장 까다롭고, 집이 부족하다고 난리 났는데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1월 13일
[특별기고] 고성군보건소장 인사 방향, 군민들이 지켜본다
경남 고성군은 조직개편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로 보건소장의 직급을 4급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상향하고, 개방형 직위로 공모할 방침이나 의사 면허 소지자 공무원을 배제한 인사절차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23일
[특별기고]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한 설렘 가득 첫여행
고성교육재단에서 코로나로 인해 체험이 적었던 중3 학생들에게 제주도 문화탐방을 시켜주기로 결정을 해주셨다. 그 덕에 시무룩했던 우리 표정이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더 질 좋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새벽 4시 30분까지 철성중학교 교문 앞에 모여야 했다. 중학교 친구들과 가는 첫 여행이라 설레고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09일
[특별기고] 당항포관광지 엑스포사무국 행정사무감사를 참관하고
고성군의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가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경제위원회로 나누어 군청 대회의실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행정사무감사를 직·간접적으로 살펴본지 10년이 넘었다. 국회의 국정감사와 동일한 성격의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장은 늘 약간의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다.행정사무감사에서 수감기관을 전적으로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09일
[특별기고] 절에 빈대가 많아서
‘빈대’는 이름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벌레이다. 생긴 모습도 흉측스럽거니와 전염병을 옮기는 매개체 역할을 하다 보니 사람들에게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 특히 먹잇감에 달라붙으면 여간해서 떨어지지 않는 특성 때문에 남에게 빌붙어 사는 사람을 빈대에 비유하기도 한다. 숙주에 은밀하게 숨어 있을....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11월 04일
[특별기고] 불법행정의 주범과 공범은 누구인가?
고성군은 왜 유스호스텔 건립절차에 대해 감사원 감사까지 받았는가?..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10월 14일
[특별기고] 텅빈 읍내를 만들 고성유스호스텔 건립이 지역경기 활성화에 진정 도움 되나?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9월 23일
[특별기고] 유일한 자원 지하수를 보존하자
대지가 타들어 가고 있다. 모심기를 한 논과 밭에 심어놓은 고추, 옥수수, 콩들이 가뭄에 목말라하며 비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올 들어서 강수량은 예년에 비해 45% 수준이라고 한다. 구만의 들녘은 농부의 마음처럼 6월 태양 아래 타들어가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3일
[특별기고] 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드리는 부탁
지방선거가 끝이 났다.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보내며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보자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특히 우리지역에서 이번 선거가 진영대결의 양상마저 보이면서 서로간에 고소고발을 주고받는 혼탁한 선거였다. 법의 시시비비를 가려야겠지만 큰 변고 없이 선거가 끝난 것은 고성군민의 높은 정치의식이 한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3일
[특별기고] 최금용 씨 한국BBS중앙연맹 공로장 받아
  남내마을 최금용 씨가 한국BBS중앙연맹 총재로부터 공로장을 받았다.사단법인 한국BBS경남연맹(회장 이용식)은 지난 13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J컨벤션웨딩홀에서 26·2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식 회장이 이임하고 전성종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용식 회장은 청소년의 건전육성과 보호....
최민화 기자 : 2022년 05월 20일
[특별기고] 산처리 공장 설치 반대의견에 대하여
경기도 반월공단에서 20년간 대기, 수질 환경 오염 방지시설업 및 환경관리대행업을 하고 있는 사업주입니다.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4월 29일
[특별기고]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현장 참관기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빌 클린턴 후보가 내걸었던 선거 구호가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lt’s the economy, stupid) 이다. 선거 때면 회자되는 유명한 선거 구호다. 덕분에 그는 제42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연임으로 8년간 대통령직을 수행했던 기간에 미국은 건국 이래 최장기 경제 호황을 가져왔....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8일
[특별기고] 인재의 고장 고성 공룡의 나라 고성
인재의 고장 고성, 공룡의 나라 고성에서 태어나 성장하여 초등교육을 받은 다음 고향을 떠나 고등교육을 마치고 30여년 동안 부산광역시 공무원(부산광역시 서기관)으로 재직했다.퇴직 후 국가와 국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국가대행업무를 수행하는 업체를 운영하며 사회활동 등을 하면서 항상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1월 28일
[특별기고] 탈 전시회에 다녀오다
다월 이도열 선생과 따님인 이소영 작가의 부녀동행 탈 전시회에 다녀왔다.다월선생은 70년대 중반, 부산경남 지역에서 나와 함께 처음으로 농민운동을 시작했던 오랜 동지인데, 78년 고성오광대에 참여하면서부터 오광대탈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탈과 장승 만드는 일에 전념해왔다. 어느새 그 세월이 40년을 훌쩍 넘....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1월 28일
[특별기고] 문화관광과 엑스포조직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방청하고
지난 11월 23일부터 시작되었던 고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합리적인 정책 제안과 대안제시로 눈길을 끌었다. 9일간의 짧은 기간임에도 의원들은 민선7기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세심하고 체계적인 준비를 해 왔다.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2021년 처음으로 청소년 행정사무감사 방청이 있었다. 자....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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