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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편집 : 2026-05-12 오전 10: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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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고성 당항만, 동양의 지중해를 꿈꾸다
지난 고도성장기 지방 중소도시는 개발과 발전의 햇살을 받지 못해 침체와 쇠퇴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더 좋은 많은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찾아 인구는 계속 빠져나가 지역소멸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고성군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고 걱정만 할 게 아니다. 지역의 강점과 특색을 살리고,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9월 08일
[칼럼] 농업·농촌의 미래를 생각하며…
예부터 농업은 국가의 근간이 되는 산업으로 늘 중요하게 여겨져 왔다. 최근 식량안보가 점차 중요해지면서 우리 사회는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한다. 필자는 제12대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다. 특히 농업 현장을 찾고 농민들의 애환 섞인 목소....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9월 01일
[칼럼] 진정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을 염원한다
경남의 바다는 유례없는 이상고수온을 경험하며 장기적인 수온 변화로 바다환경 및 어류양식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이상고수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해역에는 어종과 해조류 등의 회유 경로가 변화하고 서식환경이 악화되어 그 결과 대량 폐사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고성의 바다 또한 예외일 수 없....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6월 09일
[칼럼] 귀향 정책, 고향사랑기금·지역활력타운 사업 등과 연계 추진 전략을 마련하자
찬란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태고의 신비로움을 가진 고성의 미래가 인구감소 영향으로 암운이 드리워지고 있다. 고성 인구는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면서 2009년 5만8천 명이었던 인구가 2021년 5만1천 명대로 진입하며 곧 5만 명 시대도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고성군은 행정안전부가 2020년 ‘국가균형발....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3월 31일
[칼럼] 고성을 대표하는 축제가 필요하다
‘산천어’ ‘유등’ ‘나비’ ‘마임’ ‘머드’ ‘탈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의 주제다.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 다가온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대부분의 축제는 4⋅5⋅9⋅10월에 개최된다. 특이하게 1⋅2월에 개최되는 겨울 축제도 있지만 그 수는 극히 적다. 참고로 2023년 우리....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3월 24일
[칼럼] 말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이 없기를
한 해가 저문다.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해를 보며, 인간의 삶도 석양처럼 아름답게 끝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네 삶은 그렇지 못하다. 풍상을 겪으면서 온갖 오물이 묻어 향기로운 노년을 누리는 사람은 드물다. 그중 인간에게 가장 지저분하고 불쾌한 냄새를 남기는 것은 ‘말’이....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30일
[칼럼] 감각을 잃다
고성에서 라면 생산 공장을 운영하는 지인에게서 특별한 라면 한 상자를 선물로 받았다. 세상에서 제일 매운 라면이라는데, 맵기의 척도를 재는 스코빌 지수가 일반적으로 맵다고 알려진 라면보다 4~5배 정도 맵다고 한다. 하지만 평소 매운 걸 좋아하는 식성이라, ‘매우면 얼마나 매울까?’라는 생각에 시범적으로 하....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16일
[칼럼]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며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이하 공룡엑스포)3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공룡엑스포 성공 실패의 유무를 떠나 도움 주신 많은 분께 지면을 빌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돌이켜보면 엑스포가 한창 준비 중이던 지난 9월 초에는 태풍 힌남노가 북상했다. 초강력 태풍이라고 언론에서는 연신 떠들어대..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09일
[칼럼] 겨울 모기
절기(節氣)는 태양의 위치에 따라 한 해를 스물넷으로 나눈 것으로 기후의 표준점이다. 봄이 시작되는 ‘입춘(立春)’을 시작으로 가장 큰 추위라는 뜻을 가진 ‘대한(大寒)’까지 이어지는 24절기는 계절에 따라 바뀌는 기온의 오르내림이 비교적 정확하여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 다만 중국의 계절을 기준으로 했기....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02일
[칼럼] 그렇게 일기는 역사가 되었다
거류면 거산리와 마암면 삼락리를 잇는 거산 방조제와 간사지 다리는 1951년에 착공하여 1960년에 준공되었다. 길이는 약 500m로, 지금이라면 몇 달 안에 완공할 수 있는 짧은 거리지만 제대로 된 건설 장비가 없던 당시로서는 9년이나 걸릴 정도로 어려운 토목 사업이었다.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11월 18일
[칼럼] 당항만, 국가 정원의 꿈을 꾸다
당항만은 고성만, 자란만과 함께 고성을 대표하는 만(灣)이다. ‘당항만’이라는 지명은 ‘당목나루’라고 불리던 ‘당항포’에서 나왔다. 당항포는 닭의 목처럼 생긴 지형 때문에 ‘닭목’ 혹은 ‘당목’으로 불리다가, 한자로 표기되면서 당항포로 바뀌었다.당항만이 널리 알려진 것은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격파한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10월 21일
[칼럼] 변명은 갈등을 부른다
정치학에서는 사람을 분류하는 방법이 참 단순하다. ‘내 편’ 아니면 ‘네 편’이다. 선과 악의 구분은 내 편이냐 네 편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내 편의 말은 무조건 옳은 것이고, 네 편의 말은 옳을 수도 없고 옳아서도 안 된다. 정치의 잣대를 들이대면 상식적인 것도 상식에서 벗어나게 된다.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10월 07일
[칼럼] 변태의 미학
‘변태(變態)’와 ‘변신(變身)’은 모습을 바꾼다는 면에서 볼 때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두 낱말이 가진 속성을 따져보면 아주 다르다. ‘변태’는 본래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다르게 형태나 내면을 바꾸는 것으로, 변화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다른 개체이다. 하지만 ‘변신’은 속성 변화 없....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9월 23일
[칼럼] 돈으로 이름을 사는 세상
포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강진에 갈 기회가 있었다. 전라도 쪽으로는 특별한 연고가 없어 자주 가지는 못했지만, 강진 인근에 있는 해남은 신혼여행을 왔던 곳이라 아주 낯선 곳은 아니었다. 마침 숙소에서 멀지 않은 지척거리라 행사를 마친 후 이전에 들렀던 어느 절을 잠시 찾았다. 청춘 남녀가 밀어를 나누며 걷....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9월 08일
[칼럼] 달을 가리키니 손가락을 본다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8월 26일
[칼럼] 고성군의 브랜드 공룡엑스포 이제 고성 관광동력으로…
오늘날 전 세계는 국가간의 경쟁시대와 더불어 지역과 도시의 경쟁시대에 직면하고있다. 이러한 경쟁에서 우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번영은 물론 자긍심과 자부심 고취 등 무형적인 효과로 지역 전체가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9일
[칼럼] 못을 치기 전에
못은 두 조각 이상의 목재나 물건을 걸쳐 붙이거나, 벽 같은 곳에 박아 다른 물건을 거는 용도로 쓰는 것으로, 끝을 뾰족하게 하여 대상물에 잘 박히도록 만든 물건이다. 못의 어원을 살펴보면 ‘움직일 공간이 거의 없는 상태에 놓이다’라는 의미를 가진 ‘몰리다’에서 나온 것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하다’라....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2일
[칼럼] 세탁기가 환경주범이다
2021년 7월 26일, 일본 도쿄 올림픽 경기 도중에 상상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2020 도쿄올림픽 철인3종 경기(트라이애슬론) 남자 개인전이 열렸다. 남자 철인3종 결승전에서 결승선에 들어온 선수들은 오자마자 엎드려 고통을 호소했다. 구토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다. 몇몇은 몸을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4월 08일
[칼럼] 군민의 머슴을 자처했던 이들은 어디에 있나?
최근 군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인들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과 코로나 생활지원비, 쌀 생산비 보전금 등을 담은 제1회 추경안을 마련해 의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의회는 상임위 상정은커녕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 그 이유인즉, 군이 의회와 사전 협의도 없이 추경안을 일방적으로 제출했다는 것. 하지만 추경안과 관련....
박준현 기자 : 2022년 04월 01일
[칼럼] 고성 어촌의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한 제언
어촌의 사전적 의미는 고기잡이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바닷가 마을이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fishing village라고 하며, 한자로 漁村으로 표기한다. 고성군 내에 어촌계는 2018년 기준으로 29개이며, 현재 가구수로는 1천721개, 어선은 871척이 등록되어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 연근해어업이 1960년대 경제개발과....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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