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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최종편집 : 2025-07-11 오전 11: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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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보람있는 문해 교육
글봄학교 수업이 있는 날은 늘 가슴이 설렌다. 40년간 공직 생활을 하면서 받지 못했던 사랑을 듬뿍 받는 기분이 든다.글자를 읽고 쓰지도 못하는 고통의 세월을 살아온 문해 학습자들! 배우지 못한 서러움을 참아내며 견뎌온 고통에 가슴이 찡했다. 이분들은 일제 강점기의 수탈과 강압에서 해방되고, 한국 전쟁을 겪....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23일
[특별기고] 광복 그날이 오면
내 조국 금수강산광복 그날이 오면삼천리 방방곡곡암흑에서 광명의 빛이눈물어린 감격과 환희의 물결온 겨레가 하나 되던 날 하늘도 땅도 함께 했다되살아나는 생명의 환호소리광복의 기쁨이여얼마나 그리던 조국 광복인가비바람 긴 세월조국에 전부를 바친순국선열의 혼은침묵의 대....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16일
[특별기고] 어두워져가는 고성 밤거리… 야간 도심 환경 개선방안 찾아야!
고성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스포츠마케팅 등에 열정을 쏟고 있다.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도 개최된다. 하지만 사람들로 북적여야 할 밤거리를 나서보면 고성읍 시가지가 점점 더 일찍 어두워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인구가 계속해....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16일
[특별기고] 동고성체육공원 화장실 추가 설치를 촉구한다
최근 동고성체육공원 테니스장 인근에서 발생하는 노상 방뇨 등 문제 해결을 위해 화장실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 동고성체육공원은 본부석 건너편 선수 대기실 인근에는 화장실이 없어 코치진, 선수들 등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심각한 위생 문제까지 야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부 이용객들이 테니스장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26일
[특별기고]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이 고성군 발전의 원동력 된다!
제9대 고성군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친 지 어느덧 2년이 되었다.이와 함께 새롭게 출발한 민선 8기 고성군정 역시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에 접어들었다.지난 2년간은 고성군의 청사진을 그리고 계획을 준비하는 단계였다면 이제는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고 성과를 거두어야 하는 시기에 왔다...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19일
[특별기고] 농촌형 기회발전특구 도입에 철저한 준비를!
우리나라는 지난 고도성장기를 거치면서 심각한 불균형 발전이 노정되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지식·정보·경제 등이 수도권이나 일부 대도시로 집중되어 불균형 발전과 쏠림현상은 가속화되었다. 반면에 농촌지역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심각한 소멸....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6월 21일
[특별기고] 까치새
옛말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했다. 까치는 우리 곁을 지키는 텃새로 자리하고, 사랑받고 있는 새다.어릴 적 늦잠을 자다가 즐거운 까치 울음소리에 깨어 방문을 열어보면 옆집 감나무를 오가며 유희하는 모습과 부엌에서 어머니께서 밥 짓는 연기가 굴뚝에서 피어나 그림처럼 번져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6월 14일
[특별기고] 깜깜이 의장단 선거, 후보 등록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제9대 고성군의회가 개원한 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전반기 마지막, 하반기 시작을 앞두고 군민들 사이에서는 ‘하반기 의장단 선거’가 입에 오르내린다.지금까지 고성군의회 의장 선거는 다수당 의원 중 다선 의원 순으로 의장을 맡아온 것이 대다수이다.이는 의장단 선거 방식의 특성을 고스란히 반영하기 때문....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6월 14일
[특별기고] 고성군 발전 위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흔히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은 행정사무감사라고 말한다.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고성군의회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하며,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성군청 5층 대회의실, 산업경제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된다.군민을 대표해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고성군의회의 행정사무....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5월 17일
[특별기고] 손주 바보 할아버지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5월 10일
[특별기고] 신중년, 농촌에서 꽃 피우자
지난 40~50년간 우리나라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지속적인 고도성장을 이룩하며 세계 10대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다. 이러한 경제성장과 산업화의 주역은 베이비붐 세대로, 당시 경제활동 일선에서 국가 발전과 함께 인생의 전성기를 보내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었다...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5월 03일
[특별기고] 기업유치, 고성의 미래가 걸린 일
조선해양산업의 쇠퇴와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겪으며 장기화 된 고성군의 경기 침체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정책을 시도했음에도 해마다 인구가 줄어들고 지역경제가 악화되자 결국 답은 기업 유치밖에 없다고들 말한다...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4월 26일
[특별기고] 선제적 예방과 초기 대응 구축을 통한 봄철 산불 방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지만 어느덧 한낮에는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이 왔다. 바야흐로 봄의 시작이다.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봄꽃을 맞이해 반가운 마음이 드는 동시에 봄철 건조한 날씨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산....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4월 05일
[특별기고] [월남 참전 수기] 아! 악전고투 동보연대 작전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3월 29일
[특별기고] 국민연금 보험료의 최대 50~75% 지원
국민연금공단은 제도 시행 34년 만인 2022년 5월 ‘수급자 600만 명 시대’를 열었으며, 국민연금공단 통영지사(통영시,거제시,고성군 관할)에서도 매월 수급자 6만 명에게 320억 원의 연금을 적기에 지급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주위에 지인들을 만나보면 하나같이 노후걱정과 함....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3월 29일
[특별기고] 고성 출신 ‘건축왕’ 정세권 선생 선양사업 추진해야
서울의 심장부에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하는 북촌 한옥마을은 조선시대의 풍경 속으로 들어선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그러나 이러한 환상은 한옥마을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간과하게 만드는 장애물일 수도 있다.북촌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외양에 감탄하는 이들은 많지만, 그 한옥이 어떤 배경과 역사를 가지....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3월 29일
[특별기고] ‘지방소멸대응기금’ 슬기로운 활용이 필요하다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해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고심이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이런 상황에 이르자 정부는 2021년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하고 해당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조성했다.인구감소지역은 △연평균 인구증감률 △인구밀도 △청년 순이동률 △주간 인구....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3월 08일
[특별기고] 원청 SK오션플랜트 도급 모회사 Sk에코플랜트! 새로운 고성 역사를 쓰고 있다!
16년 동안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어촌도 산업단지도 아닌 불모지대로 난항을 거듭하던 고성군 동해면 일원에 초일류 대기업이 새로운 고성 역사를 쓰고 있다.동해면 내산3길에 위치한 SK오션플랜트는 구)삼강에스앤씨를 인수한 SK그룹 계열의 환경·에너지 기업 SK에코플랜트를 모기업으로 강관 제조업, 해상풍력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2월 26일
[특별기고] 중·고교 등·하굣길에 소방서가 웬 말이냐! 교통사고 위험 높고 학업에 지장
고성고등학교와 회화중학교 통학로에 고성소방서 회화119안전센터가 이전한다는 계획이 있어 교통사고 위험과 혼잡이 예상돼 주민들로부터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현재 회화119안전센터는 회화면 영회로 2211, 배둔 사거리에서 구만면으로 들어가는 도로변에 위치 해있으나, 건물 노후화와 공간 협소 등을 이유로....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2월 23일
[특별기고] 초고령화 시대, 신중년을 아십니까?
100세 시대를 맞아 ‘신중년’의 역할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신중년은 경제활동 일선에서 정신없이 일하다 5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에 퇴직한 뒤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지칭한다. 초고령화로 인한 100세 시대에 부모부양 책임과 자녀의 취업·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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