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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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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튼튼한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국가보훈
2011년 신묘년 새해가 시작되었다.2011년 이 한 해는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 가득 찬 마음가짐을 품을 수 있는 새해 벽두만이 줄 수 있는 선물이자 특권을 굳게 믿고 싶다.지난 한 해의 나날을 돌이켜 보면 수 많은 공직자 중 지방보훈....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1월 14일
[특별기고] 정치꾼들은 행사장에 ‘겸허한 자세’로 나오라
한 해를 훌쩍 넘기고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 화살같은 시간은 누구에게나 그 시점에 맴돌게 하고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동창회나 향우회 또는 각종 행사장에 나가게 된다. 그 행사장에 나가면 유독 꼴불견을 연출하는 군상들을 맞이한다. 그 꼴불견을 연출하게끔 멍....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12월 31일
[특별기고] 고성군농민회 우리농업 우리농촌 희망찾기 추억여행 참가기 - ①
사십년 넘게 농촌에서 살아오면서 이렇게 어려운 해는 없는가 보다.남편은 작년에 5만원하던 나락포대가 4만원선으로 형성되니 못짓겠다고 벌써부터 아우성이다.어떻게 하면 농촌에서 노후에 편안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같은 동네 사는 고성군농민....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12월 17일
[특별기고] 진정한 언론인 ‘고 천익세 선생’의 부음에 부쳐
▲ 제목을 넣으세요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무슨 날벼락인가. 아직도 여명이 많이도 남은 지역언론인 고 천익세 선생. 재경향우회가 개최하는 ‘고성인의 밤’이 있기 전날인 7일 그의 부음(訃音)을 받았다. 슬프고 안타깝다.   ....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12월 10일
[특별기고] <정종암 평론> 대한민국 훈장 및 포장제도 재검토해야
▲ 정종암 칼럼니스트 요즘 훈장 이야기가 많이도 언급되고 있다. 얼마전 서거한 북한의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우리나라에서 국무총리급에 해당하는 예우를 받다가 서거했다. 이에 국민훈장을 추서하고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북한에서의 ....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11월 19일
[특별기고] 고성지역 발전 정책 어디로 가나?
고성지역 대중교통의 광고판이 어느새 전국제일의 보육·교육도시라는 아름다운 도안 글귀로 뒤덮여 가고 있다.2~3년 전 조선산업의 메카 고성조선산업특구로 뒤덮여 지더니, 어느사이 전국제일의 교육도시라는 화려함으로 변신하였으니 지역지도자의 지역발전을 꿈꾸는....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10월 08일
[특별기고] 화합과 소통의 거류! 바다 둘레길
사람들은 물을 보면 평화를 느낀다고 한다. 원초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순해진다고 한다.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엔 빨리 빨리란 단어가 일상용어처럼 되어 버렸다. 하루 종일 빨리라는 말을 입에 붙이고 다닌다. 그 ‘빨리’로 인해 우리사회는 급속도로 성장했으나 빨리....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10월 08일
[특별기고] ‘아지매 콘테스트’
▲ 제목을 넣으세요 모성에 대한 수많은 격언들이 보여주듯 주부는 가정의 꽃이자 기둥이다. 하지만 근대화과정에서 주부에 대한 존경이 편협하고 악착스러운 이미지로 축소되어간 느낌이 없지 않다. 아줌마는 경상도 방언으로는 ‘아지매’라고 ....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10월 01일
[특별기고] 고성이 이렇게 근사한 곳이야?!
▲ 제목을 넣으세요“히야, 죽인다, 난 강원도 고성만 알고 있었는데 경상남도 고성이 이렇게 근사한 곳이야?!”청량산 문수암에 올라 쪽빛 바다와 초록빛 섬들이 오밀조밀 어우러져 활짝 시야를 넓히는 다도해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취해서 내 뱉....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9월 17일
[특별기고] 적진포해전과 인문학
▲ 제목을 넣으세요 적진포해전은 임진왜란 때인 1592년(선조 25) 5월 8일 이순신(李舜臣)과 원균(元均)이 지휘하는 조선수군이 적진포(赤珍浦) 앞 바다에서 왜군을 무찌른 해전,  임진왜란이 일어난 뒤 해전에서 옥포·합포에 이어 세번째로....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9월 06일
[특별기고] 문화의 21세기를 대비한 새로운 관광브랜드의 구상
▲ 제목을 넣으세요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계문명으로 지구상의 모든 전래 민속음악이 영원히 사라지게 된 지금 이를 전승보존 발전시키는 일은 21세기 문화의 경쟁시대에 대비한 국력을 비축하는 것이며 민족고유의 독특한 문화를 통한 관광산업을....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8월 23일
[특별기고] 수필선 산에 마음 기대고 바다에 영혼 맡기면
# 자란만 내다보며 중치고개, 그 달막재에 서면 “아, 자란아! 아, 자란아!” 중치고개에서 자란만을 내다보면 오직 탄성이 나올 뿐이다. 한숨 섞인 탄성, 그 다음은 침묵이다. 절경이니 가경佳境이니 해보아야 오히려 싱겁다 그 순간 스스로의 감각을 믿을 수가 없다. 내가 저 장려한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시각이 못미..
글=김열규논설위원 기자 : 2010년 08월 21일
[특별기고] 아버지, 어머니께 올리는 글
아버지! 어머니!며칠전만 해도 불볕더위가 숨을 막히게 하더니, 오늘은 시원한 장맛비가 장대같이 내려서 그동안에 쌓였던 먼지들이 시원하게 씻겨 내려가는 듯 속이 다 시원한 것 같습니다. 부디 건강 상하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얼마전 고성에 오셨을때 많이 수척해....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7월 20일
[특별기고]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여행기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지척에 두고 동경의 세월을 지냈는데, 중학교 동창회 모임에서 일본의 알프스산을 구경 가자기에 따라나섰다. 인천 국제공항에서 일본 도야마 공항까지 1시간 30분 소요로 이륙후 간단한 기내 식사를 하고나니 착륙벨이 울렸다. 일본열도의 중....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7월 07일
[특별기고] 이 땅에 다시는 제2의 노무현 대통령 서거 없도록
▲ 이군현 국회의원 5월 23일 아침, 온 국민이 믿기 어려운 비보를 접하게 되었다.  참으로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이 한국정치사에 기록되는 날이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두고 국민장 기간 내내 남녀노소, 보수진보를 넘어 모두....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6월 08일
[특별기고] 책읽기
오후 여섯 시인데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거리로 나설 시간이다. 문학행사장에 가는 길이라서 일이십 분쯤 먼저 도착할 생각으로 일찍 퇴근을 하였다. 사업관계로 나가는 길이 아니면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오가는 동안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책 읽는 데에 정신이 빠져 내려야 할 역을 통과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이럴 땐 동동걸음이 될 수밖에 없..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6월 08일
[특별기고] 농촌지역 택시요금 도시보다 비싸 개선돼야
농촌지역의 택시기본요금이 시 지역보다 비싸 개선이 필요하다. 현행 군단위 택시기본요금은 3천원 가량을 받고 있다. 시 단위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2천200원이다. 군 지역은 대중교통마저 적어 서민들이 택시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택시요금이 도시보다 비싸 오히려 서민의 발노릇을 해야 하는 택시이용 시 군 지역 주민들의 요금 부담을 주고 ..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5월 23일
[특별기고] 보육시설의 전문 경영인의 자격에 관하여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여 새싹이 돋아나고 햇살이 맑은 화창한 봄이다. 봄이란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면 아이들이 엄마 곁을 떠나 유치원에 입학하는 계절이고 취학 전 아동들이 학교에 들어가는 계절이기도 한다...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4월 13일
[특별기고] 전선도난 방지! 군민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
경기 침체의 영향과 최근 몇 년 사이 구리 값이 4배 이상 치솟으면서 한전 저압전선이 절도의 표적이 되고 있다. 특히 범죄수법이 날로 전문화되고 대범해져 전문절도범들이 팀을 이루어 농촌지역의 인적이 드문 곳과 간선도로 부근에도 무차별적으로 전선절취가 발생하여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5년간 한전에서 입은 피해금액만도 27억원을 넘었으며, 고성..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4월 06일
[특별기고] 재외국민 참정권, 현지상황에 맞추어 보완해야
▲ 이군현 국회의원 지난 2월 5일, 재외국민 참정권 관련법들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제는 외국 영주권을 가진 재외국민도 합법적으로 국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이는 한국 정치와 민주주의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면서 재....
이군현국회의원 기자 : 2009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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