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지난 12일, 생명환경농업 마암면 삼락단지(대표 이영상)는 지난 12일 풍년을 기원하는 ‘농신제’를 올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의 풍농 기원과 생명환경 농업의 확산과 발전을 기원하는 것으로 풍물놀이, 농신제를 올리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상 대표는 “앞으로 매년 농신제를 개최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경이 살아 있는 농촌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신제는 우리나라 세시풍속으로 넓은 의미에서 유두에서부터 칠석까지 농작물이 성장하는 시기에 올리는 제사로써 풍년농사에 대한 희구와 농작물 관리에 대한 관심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행사다. |
입력 : 2011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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