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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으로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흘려
하이면(면장 강호양)은 지난 7일 피서철을 맞아 상족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 해 하이면 제전마을 상족암군립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하이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의용소방대,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총 70여명과 함께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와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오물 등을 함께 청소했다.
수거된 쓰레기 폐부자 2톤은 재활용하거나 간이집하장 보관 후 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처리하였으며 각종 생활쓰레기 5톤은 고성군생활폐기물처리시설에서 소각 처리했다.
강호양 면장은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해안 조성과 밝고 활기찬 피서지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