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동해면 내산리 159-13번지 조선산업특구사업자인 삼강엠앤티(대표 송무석)와 철성중학교(교장 이성근) 방과후 수업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6일 철성중학교 도서관에서 삼강엠앤티(주) 송무석 사장과 철성중 이성근 교장, 이귀효 고성소방서장, 이인욱 경남은행 고성지점장, KT고성지사장, 고성우체국장, 학부모회장, 동문회장,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감사와 발전을 약속했다.
삼강엠앤티가 학생들의 원활하고 효과적인 방과 후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지원해줌으로써 철성중학교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은 지역사회발전과 우호증진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철성중학교는 TOP-A반과 방과 후 수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삼강엠앤티는 동해면을 비롯한 고성애육원 등 지역사회기업으로 활발한 환원사업을 펴고 있다. 또한 고용창출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아끼지 않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