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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천 민물고기 씨 말린다

통발 등 불법어구 민물고기 마구 잡아 몸살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8월 16일
ⓒ 고성신문

고성천이 토종붕어 등을 불법 포획하는 행위가 많으나 단속이 전혀 안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이 되면서 통발이나 투망을 이용한 민물고기를 잡는 불법행위가 빈

하게 자행되고 있다.
이러함에도 군 행정당국에서는 아무런 단속이나 군내 주요하천 등지에대한 지도점검을 펴지 않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고성천에 곳곳에 불법 통발이 놓여 토종붕어 미꾸라지 장어 등을 마구 잡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일부 주민들은 통발 등을 이용해 민물고둥을 잡는 것도 자주 목격되고 있다고 했다.
본지 취재과정에서도 통발을 놓고 불법으로 민물고기를 잡는 것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때 고성천 주변에 불법으로 설치해 놓았던 통발 등 어구 수십개가 떠 내려와 수거에 애를 먹었다.



군은 군내 하천 등 내수면 불법어업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면허 허가 신고를 득하지 않고 어업을 하는 행위 △폭발물 독극물 전류 등 유해어업으로 고기를 잡는 행위 △불법으로 포획한 어획물을 유통 보관 판매행위 등이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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