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철성초(학교장 강홍우)와 율천초(학교장 배승호)는 지난 7월 15일(금) 두 학교 전교생이 진주 캐리비안 온천 수영장으로 소규모학교 협동교육과정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
2011년도 고성교육청의 역점과제인 소규모학교 협동교육과정 운영은 고성군 교육발전위원회로부터 목적사업비 지원금을 받아 소규모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규모학교의 인적, 물적 자원을 학교 간에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교육과정을 정상 운영하여 신명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철성초등학교와 율천초등학교가 같은 협동학교군이 되어 몇 년 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매주 1회 이상 양쪽 학교를 이동하면서 협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에는 1학기를 마무리하면서 물과 더욱 친해질 수 있고 수상안전에 대비하는 능력을 길러주어 적극적으로 운동에 참여하는 태도를 함양시키고자 물놀이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물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많은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추억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율천초 관계자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고성교육청과 고성군 교육발전위원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입력 : 2011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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