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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전광열) 가족한마음대회가 지난 3일 오전 10시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군현 국회의원 이학렬 군수 김창규 고성경찰 장 박태훈 고성군의회 의장 하학열 경남도의원과 홍판출 경남도자율방범연합회장 최외숙 여성명예파출소장 읍면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광열 회장은 “고성군자율방범대는 지역의 사회봉사와 경찰협력단체로써 각종 범죄로부터 예방을 위한 방범순찰 활동과 청소년선도활동 환경순찰 등 기초질서확립에 앞장서 지역봉사단체로 맡은 책임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각지역에서 방범활동에 노력해 주신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창규 경찰서장은 “우리 자율방범대원들은 남다른 애향심과 사명감으로 지역치안 파수꾼으로 지역민을 위해 희생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축하했다. 이날 이판철(동해면 장기리) 김동현(개천면 봉치리) 이재원씨(거류면 송산리)가 이군현 국회의원 표창과 한충기(상리면) 장종식(영오면) 배정현(마암면) 대원이 군수표창을 받았다.
정금주(하이면 덕명리) 허종훈(고성읍 동외리) 정갑상(회화면 배둔리) 대원이 경남지방경찰청상을 각각 받았다. 김용규(영오면) 손태술(대가면) 한삼기(고성읍) 최재림(하일면) 박광만(하이면) 배기영(개천면) 김성만(삼산면) 이민원)거류면) 김병택(영현면) 안승환(구만면) 최천호(마암면) 대원이 고성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한부근(동해면) 최길남(구만면) 김상훈(회화면)씨가 홍판출 경남도자율방범연합회장상과 정성일(대가면) 박용민(상리면) 최영오(하일면) 이태화(삼산면) 김동길(영현면) 대원이 고성군자율방범연합회장상이 주어졌다. 이날 배구 축구 족구 단체줄넘기 등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고성군자율방범연합회는 2004년 12월 25일 설립돼 고성읍(대장 전광열) 거류면(대장 손병금) 개천면(대장 김낙문) 구만면(대장 이중건) 동해면(대장 이석원) 상리면(대장 백호원) 영오면(대장 안대균) 하이면(대장 이덕인) 하일면(대장 배진호) 대가면(대장 정종성) 마암면(대장 문동수) 삼산면(대장 김세찬) 회화면(대장 김봉준) 영현면(대장 권진기) 등 14개 읍면의 대원들이 봉방범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