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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업경영인고성군연합회(회장 황보길)는 지난 6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농어업인회관 건립건 등의 회의안건과 한수연중 연합회 해외연수 대상자 추천에 관한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황보길 회장은 “농어업인회관 건립에 필요한 자부담 3억원의 비용 중 수산분야단체에서는 1억원을 지불했다”며 농어업인회관은 고성군농어업인연합회영농조합법인으로 설립되게 되며, 농업경영인 회장과 수산경영인회장이 당연직 공동대표로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농어업인회관이 건립되는 건물에 리모델링 공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라며 계약이 완료되면 3층을 수산경영인고성군연합회 사무실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어린고기 포획·판매행위 특별합동단속을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하며, 7월부터 실시되는 해파리제거사업의 참여 어선조사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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