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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고 유치 ‘뜨거운 감자’

고성중앙고·고성고 2개교 유치 경쟁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3월 17일
ⓒ 고성신문

교육발전위, 교육관계자 등 단일화 조율 나서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11우수고 신청 접수를 놓고 고성중앙고등학교와 고성고등학교간의 치열한 경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관심 있는 지역인사들과 교육관계자들은 1군에서 2개교가 같이 신청할 경우 2개교 다 탈락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단일화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농어촌 우수고등학교 선정기준 안에 군수 추천서가 첨부되면 선정에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단일화가 되지 않을 경우 양교 모두 군수 추천서를 받지 못하게 돼 우수고 심의에서 더욱 불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8일 고성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기태)는 고성교육청에서 최낙인 도교육위원을 비롯, 하정만 도의원, 차해숙 교육장, 이사, 고성중앙고, 고성고 관계자 등을 모아 긴급 회의를 열었다.


 


이날 박 이사장은 “한해라도 먼저 우수고가 지정돼야만 우수학생 외지 유출을 막고 농촌지역학교가 육성될 수 있다”고 전제하고 양교에서 원만한 타협으로 단일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탈락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고성교육발전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최낙인 도교육위원은 “올해 도내 3개교가 우수고로 지정되기 때문에 단수 추천될 경우 최대한 고성이 지정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규 상임이사는 “교육관계자와 기관단체장 등이 모여 이 문제를 심사숙고해야 한다”며 “투표 등을 통해 반드시 단일화를 만들어 올해 고성에 우수고가 지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역인사들을 중심으로 우수고 신청 단일화 목소리가 거세지자 양교에서는 10일 신청 접수일까지 의견을 모으기로 잠정 조율했다.


 


한편 우수고 지정은 지난해 함양고에 이어 올해 3개교가 지정된다.


 


오는 2009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나머지 군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지정된다.


우수고로 지정되면 16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올해 신청 접수는 10일까지다.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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