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경찰서(서장 김창규)는 범죄로부터 불안을 해소하여 대국민 치안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스스로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각 실·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2분기 고성경찰 TEN-TEN 치안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고성경찰 TEN-TEN 치안 활동은 수사·교통 등 각 기능별 대국민 불안 요소 10% 감소를 통해 대국민 치안 만족도와 직무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가기 위한 시책으로 각 기능별 추진 성과 분석 보고, 하반기 치안 전망 등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김창규 서장은 주요범인 검거 등 각 기능별 추진 실적이 우수한 경무과 경장 김성구 등 8명에 대해 표창과 부상을 수여한데 이어 형사활동 평가 우수, 112신고출동 대국민 만족도 우수, 체감안전도 우수 등 상반기 치안 성과에 대해 격려하고 하반기 치안 환경에 철저히 대비하자고 말했다.
김창규 서장은 “경찰의 가장 기본적 의무는 범죄로부터 군민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 제공 및 감동하는 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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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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