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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신선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번 개척 활동은 이수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 로 수출농단 대표 및 농가 등 8명이 홍콩과 중국 일대를 방문했다.
신선농산물 해외시장 개척단은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현지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은 물론 대형 유통업체를 방문해 고성군 신선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신선농산물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펼쳤다.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신선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업과 연계시켜 고품질의 신선농산물을 생산 해외시장 변화에 적극 대처함은 물론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고품질의 신선농산물을 고가에 수출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방울토마토·단감·파프리카·양란 등 기존 수출품목과 더불어 버섯·딸기·애호박 등 신규 수출 품목의 지속적인 개발과 일본 위주의 신선농산물 수출국을 홍콩·싱가포르·미국 등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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