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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보건소는 지난 27일,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에서 표준화사망비가 가장 높은 영오면 대상으로 표준화 사망비를 낮추기 위해 ‘교통전의식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오면 장날을 맞이하여 영오면 낙안시장에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건강위원 18명, 영오파출소 및 자원봉사단체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가두행진 및 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의식의 변화 계기가 되었으며 영오면 건강관리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을 통해 영오면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변화로 자신의 건강문제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되어 표준화 사망비가 낮추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