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한국형 전통 식문화 계승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장독대가 만들어진 지 3년이나 됐다.
상리초등학교(교장 박종실)는 고추장, 된장, 간장, 매실액 등을 직접
조하여 급식에 사용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는 한편 학생들이 전통 식문화를 두루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그 기획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급식실에서 유치원, 1학년 어린이들은 매실원액 만들기라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매실차의 효능, 매실원액 만드는 방법을 익힌 후 정성스럽게 매실과 설탕을 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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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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