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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학창 시절 추억을 생각하며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지난 9일 고성교회에서 제6회 고성장수대학 및 대학원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에서 신입생들은 리듬에 맞춰 율동을 선보여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기도 했다.
김충권 목사(학장)는 “장수대학을 통해 행복한 생활과 건강한 삶을 되찾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문홍씨가 학생대표로 선출됐다. 음악과, 신학과, 국문학과, 스포츠댄스과, 영어과, 국악과, 건강체조과 등 각 교수와 학생들과의 만남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장수대학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전, 오후반으로 강의가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