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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경남도협의회(회장 황찬도)는 지난 21일 엑스포주제관 회의실에서 ‘경남도 새마을지도자 시군협의회장 및 사무국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18개 시·군 회장과 사무국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2012 공룡세계엑스포 홍보 동영상 및 브리핑을 시작으로 주요업무보고회를 마친 뒤, 고성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업 연구소를 견학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황찬도 회장은 회의를 통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추진하고 이끌어 나가자”며 “‘함께 만드는 위대한 대한민국만들기’의 목표 아래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 단체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경상남도협의회는 새마을운동 기본정신 등을 지켜가면서 시대상황에 맞게 변화를 도모해 명실상부한 국민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마을 세대는 물론 인터넷세대인 젊은이들이 공감하고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SMU 뉴새마을운동을 4대 중점 운동을 앞세워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