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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영춘)는 지난 17일 월례회를 개최했다. 본사 임직원을 비롯, 논설위원, 주부기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오는 7월 26일 창간 20주 을 맞아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고 협의했다. 이날 운영위원회 신임이사로 강덕희, 박재하씨가 영입됐다.
하현갑 편집국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창간 20주년에 즈음해, 제6회 고성신문상(자랑스러운 농어업인상, 모범공직자상, 봉사대상) 수상자 선정의 건과 관련, 오는 7월 4일까지 수상자 공모를 마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순 경 지역 유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선정자를 발표해 표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최근 본지가 경남지역신문발전사업에 선정됐음을 보고하고 각 사업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영춘 위원장은 “지발위 선정을 축하한다”며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진정한 지역민의 대변지가 되도록 직원들은 물론 운영위원, 논설위원, 주부기자 등이 힘을 합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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