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상족암군립공원에 여름철 피서객의 휴식공간인 대형파라솔이 들어섰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파라솔의 시공은 15일에 완료됐으며, 제전마을 편의점 앞에 들 선 파라솔은 2천200만원을 투입해 높이 7m, 지름 11.6m 파라솔 2동이 시공됐다.
공룡박물관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파라솔의 설치로 여름철 피서객에게 휴식공간과 그늘막 등을 제공해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와 탐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야외수영장과 함께 이용객에게 즐길거리와 휴식을 함께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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