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바쁜 일상에 지친 군민들의 예술 감성을 깨워 행복한 군민 만들기 위해 ‘2011 소가야 달빛사냥’ 공
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 해 첫 번째 열리는 소가야 달빛사냥 공연으로 오는 6월 16일 19시30분부터 남산공원 봉광사 앞에서 진행하게 된다.
공연에는 초대가수 전영록의 음악이야기와 함께 한국음협 고성지부의 작은 음악회와 음악동화, 가곡, 퓨전국악, 7080이야기로 90분간 군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문화 예술공연을 좀 더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다양한 문화욕구 총족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공연 기회를 확대, 개최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소가야 달빛사냥 공연을 지난해 6회 개최했으며 올해에는 2회 정도의 공연을 더 예정하고 있어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풍성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