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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산림조합 산악회가 지난달 28일 갈모봉에서 시산제와 함께 발족됐다. 고성군산림조합 산악회 초 회장에는 강위순씨가 선임됐다. 이 산악회는 고성군산림조합 임원 조합원과 준조합원 직원 등 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다.
창립식에 참석한 구대진 고성군 산림조합장은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는 산과 숲의 중요성에대한 올바른 이해와 뜻을 같이하는 산림조합 구성원들이 산림자원의 건강한 자산 가치성 제고에 일익을 도모하고 건전한 산행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고성군산림조합 산악회는 산림조합 현 임직원을 임원구성에서 배제하고 조합원과 준조합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1회 산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 상호간의 심신단련과 우호증진의 목적과 순수 산과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꾸려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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