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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는 지난 3일 제177회 임시회를 열어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정례회를 대비해 8일간에 걸친 현 의정활동을 펼 계획이다. 이번 현장의정활동은 1반 반장에 정도범 총무위원장으로 하고 영오면 낙안마을하수도사업, 개천 청광축산분뇨자원화시설, 구만, 광암배수로공사 회화 주평~옥수골 군도정비사업, 마암 보대마을 차량대피소설치공사, 동해 조선산업특구단지, 거류면 하수처리사업에 현장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2반은 정임식 산업건설위원장을 반장으로 하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을 반원으로 하여 고성읍 소가야유물전시관, 삼산 삼봉하수도정비공사, 하일체류형레포츠특구사업, 하이 공룡테마파크조성사업, 상리 고봉경로당, 대가다목적복지회관신축, 영현면 법촌마을안길정비공사에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고성군의회는 이번 현장의정활동을 21일까지 활동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이번 현장의정활동은 2010년 이월사업과 올해 주요사업장을 둘러보고 특히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설계대로 공사가 진행됐는지 예산은 적법하게 집행됐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