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BBS고성군지부(지부장 박창홍)는 지난 26일, 고성읍 대웅뷔페에서 2011년 청소년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렬 군수, 정경훈 고성교육장, 김창규 고성경찰서장을 비롯해 BBS회원 20여명,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창홍 지부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우리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라는 것이야말로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창홍 지부장은 평소 품행이 방정하고 모범적인 청소년 21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김창규 경찰서장은 청소년 선도활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이부열 회원과 우아미 학생에게 지방청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13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다. 또 고성군수표창에 8명,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표창 5명, 12명의 학생이 이군현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표창장 수여가 끝난 후 김창규 서장과 박창홍 지부장 등 군내 각 기관단체장들이 준비한 문화상품권과 생활용품 등의 선물을 참석한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중식과 다과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BBS는 1904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청소년 선도운동으로, 당초 불우청소년이나 문제청소년들의 선도를 주로 했으나 1964년 한국에 들어오면서 청소년의 선도를 주로 진행하고 있다. |
입력 : 2011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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