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오는 6월 30일까지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정비사업에는 11개읍면 재 취약가구 11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및 독거노인세대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재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취약가구에 집중해 안전점검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성소방서와 협조해 단독경보형감지기 300개와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하여 수혜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의 집중점검정비로 안전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 사업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11년 05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