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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기탁금 열풍에 탄력받는 명품교육도시

고성시장(주) 조정식 대표이사 5백만원 기탁, 교발위 육성기금 52억9천3백만원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5월 18일
ⓒ 고성신문

고성군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줄을 잇는 기탁 열풍에 힘입어 글로벌 명품교육도시 건설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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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장(주) 조정식 대표는 17일 고성군을 방문해 고성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글로벌 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인재육성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조정식 대표는 부도위기에 처한 고성시장을 정상화시키고 재래시장 활성화 및 투명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5전국재래시장박람회에서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군수실에서 기탁금을 전달한 조정식 대표는 “고성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명품교육도시 건설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며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미국유학 지원 등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교육만큼은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설립된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오현)에는 고성군 인재육성을 위힌 기탁이 꾸준히 이어져 기탁금액은 현재 52억9천3백만원에 이르고 있다.



기탁받은 인재육성기금은 지역 인재 발굴을 통한 전국 제1의 명품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영어말하기대회 및 해외체험연수, 미국유학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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