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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김씨고성군종친회(회장 김순규)는 지난 1일 종친회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종원 50여명이 참석해 종무활동 보고, 감사 및 결 보고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김순규 회장은 “선조들의 충절과 업적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존경받는 우리 김녕김씨가문이란 사실에 종원 모두가 긍지를 가져야할 것”이라고 말하고, 더욱 발전하는 김녕김씨종친회가 되기 위해서는 종원들이 단합하고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순규 회장에 이어 김성규 종원은 “신라왕족의 후예라는 자부심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하고, 활동 회원수가 적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전주최씨종친회처럼 여성종원들의 참여를 늘려 우리 종친회를 더 활성화시켜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종무활동보고와 함께 감사보고, 결산보고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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