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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생연합회가 지난달 30일 동해면 양촌리 소재 파란성 레스토랑에서 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조명도 초대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지역별 상견례를 시작하여 경과보고에 이어 총회 의안상정을 비롯 감사보고, 결산 보고를 했다.
최연두 연합회장은 “강산도 10년이면 변한다고 했는데 우리 연합회도 세월이 많이 흘렀다. 앞으로 연합회가 더욱더 발전 될 것이라며 어느 단체 못지않게 단합된 모습으로 변모하자”고 말했다.
허종화 신임연합회 회장은 “오늘 많은 회원이 참석해주신데 감사하며 닭은 의리있고 신념이 강하다고 하니까 열심히 해보자”라고 말했다. 새 임원진에 연합회장 허종화, 부회장에 각면단위 회장으로 사무국장에 김광춘 회원이 맡기로 했다.
이날 정유생 갑원들의 부인들도 많이 참석을 해 더욱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어며 2부에는 장기자랑과 화합된 분위기로 이어졌으며 김효민 전임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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