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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지난 1일 대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9 대가면 한마음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송정현 박기선 고성군의원을 비롯한 김평대 대가면체육회 상임부회장 제준호 전체육회장 대가면노인회장 대가부녀회장 19개마을 주민들이 참가해 화합을 다졌다.
이성열 대가면체육회장은 “지난해 대가저수지 일원이 대가지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지구로 선정되어 대가면이 고성군의 새로 떠오르는 관광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있는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다. 면민한마음체육대회에서 새로운 재충전과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서로에게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남팀(송계 장전 신전 외갈 내갈 종생) 천왕팀(양화 지동 평동) 봉화팀(유흥 삼계 암전) 백운팀(월촌 세동 신화 가동 화암 척곡 관동) 3개 팀으로 나눠 족구 배구 투호놀이 윷놀이 마라톤 500m릴레이 경기를 했다. 한편 이날 마을별 푸짐한 경품이 주어져 풍성한 면민화합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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