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우체국(국장 하수환)은 최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고성읍 무지개한정식에서 ‘고성우체국 선후배 만남의 장’이라는 행사를 개최, 퇴직한 직원과 현직 우체 국직원 등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전·현직 우체국 직원들이 참석해 환담을 나누고 우체국 근무 당시의 일들을 회상하며 현 직원들에게 조언을 전하는 등 선배와 후배가 한데 어울려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하수환 우체국장은 “우리 우체국의 운영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닦아주신 분들을 모시게 돼 기쁘다”며, 우체국을 더욱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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