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6월 7일 현장의정활동

ⓒ 고성신문

제176회 고성군의회 임시회가 지난 2일 개회돼 6일까지 열렸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된 조례안 심사를 했다.
이번에 재선거에 당선된 정호용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에 배정됐다.
고성군의회는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으로 정도범 의원과 전고성군공무원을 역임한 박용병 조용학씨를 선임했다.
3~5일까지는 기획감사실(1건) 교육복지과(1건) 종합민원실(1건) 재무과(1건)에서 제출된 조례안을 심사했다.

고성군의회 총무위원회는 고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성군 출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고성군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고성군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1년도 제2차 고성군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
지난 3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5월 월례회를 갖고 해양수산과에서 고성읍 신월리에 추진 중인 고성오토캠핑장 조성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고성군의회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정례회 대비 8일간에 걸쳐 현장 의정활동을 펼 계획이다.
고성군의회는 7월 10일부터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업건설위와 총무위는 읍면별 현장의정활동 계획서를 수립해 전반기 행정전반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