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국제도덕협회 일관도 혜광법단 낙성식이 거행됐다. 지난 24일 전국 일관도 신도를 비롯한 김대겸 도의원 황대열 군의원 최삼식 동해면장 윤주섭 혜광법단 이사장 등 1천6 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성식을 가졌다.
혜광법단은 동해면 장좌리 1621-5번지 14만1천824㎡ 부지에 대웅전과 영남청소년수련원 영남복지원 생활관 등이 건립됐다. 혜광법단은 지난 2001년 8월 종교용지 및 건축허가를 승인받아 10년만에 준공됐다.
탁재근 영남복지원 원장은 “생산과 분배가 잘 조화된 조정 속에서 사회적 약자를 도와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마음의 횃불의 도량이 될 것”이다고 했다. 혜광법단은 앞으로 청소년수련원과 복지원을 지역민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