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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119레이스페트롤 활약

‘고성119공룡달리미’, 도내 마라톤대회 안전지킴이 자처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5월 02일
ⓒ 고성신문

고성소방서(서장 이귀효)는 마라톤인구 증가에 따라 각종 마라톤대회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

한 119구급대 레이스페트롤을 운영하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하천 둔치나 학교 운동장, 육상 트랙 등 뛸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지난 달부터 수천명에서 1만여명이 달리기 대회에 참가해 국민적인 ‘마라톤’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고성소방서에서도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고성119공룡달리미’를 주축으로 하여 전국마라톤대회 참여 및 봉사활동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마라톤 대회 참석 증가와 비례하여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대회 중 응급상황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119구급대 레이스페트롤’을 운영하고 있다.



‘고성119공룡달리미’는 제7회 경남 창원 야철마라톤을 시작으로 지난 24일 2011 진주남강마라톤에 이르기까지 도내 마라톤대회의 안전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으며, 매달 마라톤과 관련된 자체 워크숍이나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대회장에서는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실질적인 소방안전홍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 이웃과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시작한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달리기를 해서 좋습니다”라고 말하는 ‘고성119공룡달리미’ 구급대가 앞으로도 이웃들의 안전과 미래를 지켜주는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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