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병술생연합회 춘계 정기총회

ⓒ 고성신문

고성군병술생연합회 춘계 정기총회가 28일 샤넬뷔페에서 회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 총회를 열었다.
“힘센 개띠들이 많이 모여서 반갑구나” 하면서

장작지 연합회 회장은 “우리가 상부상조하는 목적으로 결성한 만큼 힘이 닿는 데까지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술생연합회가 내실과 조직 면에서 단합이 제일 잘되는 단체” 라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결산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2부에는 오찬과 함께 친구들과 사담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