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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동문이 동해초등학교 총동문회 자랑스러운 동문에 선정됐으며 박상철 직전회장과 황학기 전사무국장 공로패를 받았다. 지난 24일 동해초등학교운동장에서 동해초등학교총동문회(전정주·작은 사진) 제16차 정기총회가 성대히 개최됐다.
동해초등학교 31기(회장 김환대) 32기 동창회(회장 손종윤)에서 주관해 행사를 치렀다. 최다참가상에는 37회(회장 이성계)가 37명이 참석해 1등을 차지했으며 2등은 41회 33명 참석, 3등은 40회 29명이 참석해 동문화합을 과시했다.
이광수(29회) 이성수(34회) 최두임(37회) 이판석(32회) 이정이(37회) 이성연(39회) 6명의 동문가족들이 참석해 최다가족참가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한우 2마리를 잡아 푸짐한 쇠고기가 제공되고 초청가수 공연과 기수별 노래자랑을 하면서 동문들간의 화목한 시간을 가졌다.
전정주 동해초등학교총동문 회장은 “우리 총동창회가 이렇게 활성화되고 발전하게 된 것은 재경 이홍근 전 회장의 애절한 모교사랑과 특별한 관심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동문회가 성숙하여 체계가 잡혀가고 있다.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아끼는 정성스러운 큰 동아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초등학교총동문회는 지난 79년 10월 1일 창립총회를 가져 초대회장을 박두천 동문이 맡았으며 현재 6대 전정수 회장과 부회장 김환대 손종윤 이종규(서울지구) 황선호(부산지구)동문이 사무국장은 최연두 사무차장 김점용 재무국장 김광석 재무차장 이상규 운영부장 김연대 홍보부장 김상중 체육부장 이양구 동문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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