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6-25 20:45: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만평

책의 날, 도서실에 가자!

고성초등 책의 날 기념 주간 정해 독서흥미 유발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4월 29일
ⓒ 고성신문

고성초등학교(교장 천강우)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책의 날 기념 주간으로 정해 ‘책의 날, 도

실에 가자!’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독서 흥미 유발과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이 행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행사는 도서실 소식지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가 실시된 가운데 담임선생님의 안내로 성황리에 실시됐다.
운영된 프로그램은 독후 활동을 중심으로 ‘숨겨진 책 제목을 찾아라!’, ‘추천도서 책 빙고 20’, ‘연체 없는 학교도서관’, ‘대출자에게 달콤한 사탕을!’, ‘노래하는 볼돼지 원화전시회’가 있었다.



300여명이 참가한 숨겨진 책 제목 찾기는 가정에서, 학급에서, 도서실에서 모두가 함께 책 제목을 찾으며 읽었던 책 이야기를 할 수 있었고, 5월 2일 본교 애국조회 시 응모권 중에 10명을 뽑아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추천 도서를 활용한 책 빙고를 각 학년별로 실시해 독서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추천 도서와 익숙해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가장 인기 있었던 사탕 증정 행사는 400여명의 학생들이 점심시간 동안 참여해 도서실에 빈 곳이 없을 정도로 성황리에 끝났다. 마지막 행사인 원화 전시는 길벗출판사에서 지원하여 ‘노래하는 볼돼지’를 전시했다.



도서실에 설치된 원화를 학생들이 쉬는 시간 및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감상하고 있으며 원화 속에 있는 재미있는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실시됐다.
박소명 사서교사의 지도로 이루어진 책의 날 기념행사는 학생들이 책으로 함께 어울리고 즐거워하면서 책과 좀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



책제목 찾기에 응모한 학생들이 추첨일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 도서관은 아이들에게 한층 더 가까운 공간, 재미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4월 29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