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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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회장 김일균)는 지난 21일 고성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식 및 2011고성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식을 시작으로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화합한마당,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일선 새마을지도자의 사기진작과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일균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운동 41주년을 맞이하여 매년 4월 22일을 새마을의 날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무한한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하며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정신에 변화와 도전 창조의 시대적 정신을 더하여 ‘SMU 뉴새마을운동’으로 선진인류국가 건설의 선두자로서, 고성군 새마을운동이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도록 당부했다.
이날 개천면 박금자 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을 받았다. 정진욱 새마을문고거류분회장이 경남도새마을회장 표창을 구정식 새마을지도자 거류면협의회장이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백지원씨의 국악공연과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화합한마당,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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