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영현초등학교에 ‘피아노 교실(이하 음표랑 쉼표랑)’이 생겼다. 영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부터 전교생이 이용할 수 있는 ‘음표랑 쉼표랑’은 원래 학교 뒤편 창고 로 방치되던 공간을 시설비 1천3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것. 33㎡ 공간에 7개의 별실을 만들어 방음시설을 하고 피아노 7대를 구입하여 피아노 교실로 재탄생했다.
각 피아노에는 베토벤, 바흐, 모차르트 등 유명 음악가의 이름을 붙여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단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