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

ⓒ 고성신문

국제로타리 3590지구(회장 정광 김정길) 10~11년도 제14년차 지구대회가 지난 4월9~10일 이틀간 거제삼성호텔과 청소년수련관,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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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성로타리클럽(회장 천강우)은 제14년차 지구대회 공로회원으로 선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한 장수회원으로 석산 안경조 장수회원, 30년 개참패에 희망 강연준, 청계 김성규 전회장, 25년 개참패 우곡 이민수 전 회장과 선우 최상훈 회원, 20년 개참패 수산 최낙호, 일당 이창근 전 회장이 수상했다. 15년 개참패는 효천 안용규, 금당 김재명 전 회장이 수상했다.

이날 8지역 총재지역대표 석향 김홍근씨는 지구 최우수 지도자상과 지구 확대상을 수상하고 고성동부 허동명 회원, 사량로타리클럽 김상하 회원상임위원장,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 허나희 클럽상임위원장 등이 공로패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마지막 행사로 가수 김혜연, 김용임, 박상철과 많은 게스트들이 출연 2시간이 넘는 흥겨운 공연을 펼쳤으며, 각 클럽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참석 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3590지구 김정길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보람과 감동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지구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