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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서울 이태원동 소재 호텔캐피탈에서 재경경상남도도민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경남도민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4년간 임기를 성실히 마친 정찬우 도민회장의 뒤를 이어 밀양 출신 손한규 고문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손한규 신임 회장은 “재경경남도민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특히 경남도가 고른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좋은 대안과 조언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두관 경남지사는 경남도민회에서 향우들의 참여가 곧경남발전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재경고성향우회에서는 이근호 회장, 제재형 고문, 김선호, 서병진 자문위원과 부회장, 읍면회장, 사무본부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도평진 고성군기획감사실장과 이문찬향우팀장도 자리를 함께 하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참고로 재경고성향우회 사무본부는 시대에 맞게 온라인 만남의 장인 카페(cafe.daum.net/goseonglove)를 개설했다. 배만호 재경고성향우회 사무본부장은 “재경고성향우회 카페가입 은 물론 많은 참여와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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