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동무들 반갑습니다.”
지난 2일 기축생고성군연합회 정기총회가 개최된 가운데 황삼도 회장이 이임하고, 강홍우 회장이 취임했다.
황삼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화합에 힘쓰며, 더 나아가 고성군민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성숙해 갈 것을 확신한다”며 “60의 성상을 넘어선 이 때 선구자적 역할을 다하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중년을 행복한 삶으로 연결해 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임회장에 강홍우, 선임부회장 이도생, 사무국장 한홍기씨가 선임돼 2011년 살림을 꾸려가게 됐다.
감사는 백만수, 황삼도 회원이 선정됐다. 한편 기축생연합회 정기총회는 지난 1997년 1차 발기 후 올해로 14회째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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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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