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경찰서(서장 김창규)에서는 30일 고성읍 성내리 소재 롯데리아에서 전의경 사기진작을 위한 햄버 거 런치파티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원들은 햄버거와 콜라를 먹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화답하고 서장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성경찰서 전의경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창규 서장은 함께 한 전의경을 대상으로 부대 내 구타등 가혹행위 등 잘못된 잔존악습이 있는지 확인하고, 대원들의 생활 중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성경찰서는 전의경 구타 폭력이 없는 무사고 11년을 달성하는 등 전국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현재 고성경찰서에는 8명의 전의경이 근무하면서 전의경어머니회 전의경동우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사회봉사는 물론 즐거운 병영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