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경찰서 하이파출소(소장 김종원)에서는 범죄예방 홍보용 명함을 제작해 배부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파출소 전화번호와 범죄 예방 수칙 등이 적힌 체 명함을 제작하여 민원인들에게 배부해 종래 이 부서 저 부서 전화하던 불편 해소와 각종 신고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범죄 예방 홍보와 더불어 주민 밀착형 치안활동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친서민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민경 협력치안 및 자위 방범체제를 강화키 위해 마을 단위 10~20가구를 해당 마을 주민 1인이 담당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하이파출소는 평상시 범죄수상자 발견 시 신고 유도 및 경찰과 상호교류 확대로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Safe-Guard를 각 마을 별로 구축하고 있다.
이는 범죄의 광역화, 지능화에 대비하고 범죄 예방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그 성과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